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강선영 칼럼] 또다시, 사랑을 말하다!

또다시 사랑이 치유약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너무 깊은 바다 밑을 헤매다 죽음 같은 절망도 맛보았고 절망 속에서 죽음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 실낱같은 희망도 무너지며 우리는 수백 명의 주검을 바다 밑에서 건져 올렸습니다. 슬퍼하고 또 슬퍼…

[강선영 칼럼] 끝없이 쏟아지는 슬픈 질문들

부활절이 지나는 동안, 이처럼 슬프고 고통스러운 부활절이 지나는 동안, 나의 영혼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질문을 하나씩 세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픈 이들은 늘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나를 건져주지 않으셨나요?” “왜 하…

[강선영 칼럼] 영화 힐링, ‘가장 위대한 사랑’

때때로 영화 한 편이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할 때가 있습니다. 힐링을 위한 영화 한 편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영화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바이블’ 무비!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

[강선영 칼럼] 꽃길 힐링

4월, 곳곳에 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봄입니다. 햇살은 눈부시게 화창하고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진 계절 탓에 여의도에는 벚꽃이며 개나리가 지천으로 피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일터를 여의도로 옮긴 이후에 처음 맞이하는 봄입니다. 일상을 내려놓고 한…

[강선영 칼럼] 무례한 사랑이 부른 상처와 비극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살해한 뒤 자살로 위장한 고려대생이 3개월 만에 구속됐다는 뉴스를 접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 것이라는 성경의 메시지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1년간 사귀다 헤어진 후 “왜 안 만나주느냐”며 전 여자친구 주위에서 맴돌…

[강선영 칼럼] 온유한 사랑이 치유를 부릅니다

세상의 수많은 가수들은 사랑의 아름다움에 대해 노래합니다. 수많은 문학작품과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사랑이야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삶에서 사랑이 중요합니다. 사랑이 빠지면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형…

[강선영 칼럼] 오래 참는 사랑이 치유를 부릅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강박증 환자예요. 항상 뭐든지 조급하게 하려고 하고 엄마도 아빠도 기다려줄 줄 모르세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겠는데 빨리 빨리 하지 않는다고 너무 야단을 많이 치세요.” 많은 사람들이 강박증을 앓고 있습니다. 약간의 강박증은 누구…

[강선영 칼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엄마는 저를 사랑해주지 않았죠. 엄마의 인생이 너무 고달파서 저까지 신경쓸 수 없었을 거예요. 가끔 화가 나실 땐 심하게 화를 내곤 하셨죠. 그래서 엄마가 언제 화를 내실지 몰라 항상 긴장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사랑을 느낄 수 없었어요….” “엄마 아빠 …

[강선영 칼럼] 얼어붙은 마음의 치유

며칠 전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딸아이가 함께 보고싶어 한 ‘겨울왕국’이라는 애니메이션(animation) 영화를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겨울 정경이 큰 화면 가득 펼쳐졌고, 보는 내내 식상하면서도 감동이 찰랑거리는 교훈 거리들이 점점이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왔습니…

[강선영 칼럼] 겨울, 치유의 기적을 소망하며

하늘이 낮게 내려앉고 온 세상이 새하얗게 변하는 계절, 추위에 가슴시리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겨울 풍경에 영혼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볼품없던 앙상한 나뭇가지에 흰 눈이 덮이면 반짝이는 보석나무로 태어나 우리를 기쁘게 해줍니다. 겨울은 춥고 …

[강선영 칼럼] 새해, 사랑과 행복을 예견하며

한 해가 시작되었고,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희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의 상처와 고통들 때문에 달려가는 시간 속에서도 멈추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한 해, 고난과 시련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한 해의 새벽에 뜨거운…

[강선영 칼럼] 한 해 동안 치유 위해 노력한 모든 분께

영하의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도심을 조금만 지나도 풍경 속엔 흰 눈이 쌓여 겨울 정취를 더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싫어요. 겨울 추위와 을씨년스러운 날씨도 싫어요. 더 우울해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치유가 필요한 상한 마음을 가진 이들에…

[강선영 칼럼] 12월은 용서의 달!

추위가 더욱 깊이 더욱 빠르게 우리의 영혼에 스며드는 계절입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한 해였습니다.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고, 심히 아파했으며, 많은 눈물을 흘렸고, 슬픔과 외로움 속에서 날마다 “주님, 도와주세요!”를 외쳤던 나날들이…

[강선영 칼럼] 추운 겨울엔 더욱 사랑할 것!

벌써부터 계절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위가 스산한 겨울바람을 몰고 오기 시작했고, 외로운 사람은 더욱 외로워지고 슬픈 사람은 더욱 슬퍼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원래 우울하던 사람은 일조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겨울철이 되면 더욱 심한 우울증 증세를 …

[강선영 칼럼] 힐링의 실제 연습하기 3

마음속에 누적되어 있는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 한 우리 인생에 큰 걸림돌이 됩니다. 그래서 이 치유의 여정은 당신이 살아있는 한 계속해서 해 나가야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힐링의 실제를 연습하면서 도움이 된다는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