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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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원 목사 건축

[성경으로 공간 읽기] 속 보이는 교회

근래에 유리로 된 건물이 많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콘크리트 벽에 네모난 창을 뚫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유리로 외장을 하는 것이죠. 이런 건물들은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속 시원하게 보여주겠다는 태도를 지향하는데요. 실내…
그알 정인이

‘정인이법’ 국회 통과 이후 해야 할 일

정인 양은 생후 7개월 만에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생후 16개월 만에 지난해 10월 13일 세 번의 심정지 끝에 병원 응급실에서 결국 세상을 떠났다.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큰 충격과 분노와 함께 우리 사회가…
펜트하우스 드라마 포스터 썸네일

[성경으로 공간 읽기] 펜트하우스, 욕망의 아이콘

본지는 사랑하는 우리교회(예장 합동)에서 부교역자로 청년 사역하고 있는 노재원 목사의 글을 연재한다. 노재원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연세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졸업(석사)했으며, 현재 ‘알기 쉬운 성경이야기’, ‘기독교의 기본 진리…
권율

영원과 맞닿아, 인생의 불행까지 삼키는 하나님의 행복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이 있다. 7년 전 개봉된 영화 제목이기도 한 이 말은 인생에 행복과 불행이 계속 번갈아 온다는 뜻이다. 행복이 계속될 수도 없고 불행이 계속될 수도 없는 것이 흔히 말하는 우리 인생이다. 이때 말하는 행복과 불행은 우리…
영화 테넷

영화 <테넷>과 믿음을 가지고 의지를 발휘해야 할 길

믿음을 흔들리게 하는 요소들이 삶의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우리가 신뢰하고 의지했던 것들이 전 세계적으로 무너지는 요즘은 더욱 우리의 믿음이 시험을 받습니다. 믿음을 붙잡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아무래도 눈으로 확인할 …
정인아 미안해

[기고] 정인이 사건, ‘죽은 복음주의’가 빚은 참사

1. 최근 정인이 사건을 접하면서, 특히 아이를 키우거나 키웠던 이 땅의 어머니들은 노소를 불문하고 몹시도 마음이 힘들 것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란 생각만큼 쉽지 않고, 또 아무리 잘 키우려고 노력을 해도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엄마가 된 이들로선 아이들에…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황선우 칼럼]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필자는 지난해 책 《나는 기독교 보수주의자입니다》를 출간한 바 있다. 오세라비 작가는 필자의 책도 보고, 또 필자에게 책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오세라비, 김소연, 나연준 저)를 선물해주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미국 급진 페미니즘이 강해도 …
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와 자녀들도 빛으로 오신 주님 만나길

대한민국은 검찰 개혁 이전에 의식 개혁이 필요한 나라다. 가장 시급한 것은 정직성과 상식을 구비하는 것이다. 25년의 미국 생활 후에 수년 전 고국에 처음 왔을 때, 옛 친구들을 만나보고 꽤 놀랍게 여겼던 일이 있었다. 한 친구의 경우는 미국에 유학을 보낸 아…
이승만 대통령

이 땅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누가 어떻게 쟁취해 냈는가?

‘겨울에는 봄의 길들을 떠올릴 수 없고, 봄에는 겨울의 길들이 믿어지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인생에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가 있다. 이럴 때면 사람들은 ‘언제 한 번 내 인생에 따뜻했던 날 있었느냐’며 불평하기 일쑤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겨울은…
남하민

“교회가 미안합니다”라는 말은 ‘자해’ 아닌가

오늘날 사람들이 그토록 존경하는 독립운동의 중심에는 교회가 있었다. 교회에는 말씀이 있었다. 말씀은 진리를 선포했고 진리는 자유를 선물했다. 마침내 사람들은 참 자유를 맛보았다. 자유를 알게 된 교회는 걸림돌이 되었다. 죄의 걸림돌이 되었고, 욕심 많은…
김미애

“정인아 미안해”로는 더 이상 안 된다!

지난 1월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을 방송해,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분노와 함께 우리 사회가 얼마나 이기적이며 이웃에 무관심한 타락사회임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정인 양은 생후 7개…
낙태 반대

[기고] 낙태죄 폐지가 아니다

‘낙태법’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다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며 2020년 12월 31일 까지 법을 개정하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런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2021년을 맞이했다. 그러면 ‘낙태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라고 언론을 호도하…
손가락 탐욕 돈 유로 지폐 복권 욕심 재물 헌금

2021년 새해, 탐심하지 말고 절제의 미덕을 갖자

하나님은 십계명 중에서 “탐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계명은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새로운 문명이 도래해도, 잊거나 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의 모든 범죄의 근원은 십계명을 어긴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십계명은 도덕의 근원…
작은 교회 언덕 해 빛 햇살 구름 하늘 소금

2021년 새해, 한 평신도가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바란다

2021년 새해를 우리에게 하나님의 기쁨의 사랑으로 맞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작년 2020년도는 다른 해와 달리 대한민국이 온통 시끄럽고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가슴이 착잡하며 답답하기만 했던 1년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국가는 국가대로 사…
남예지

국민들 안중에 없는 정치인들 입김에… 대한민국이 흔들린다

“조선은 상처 난 씨앗 심어 망국으로, 촛불정권은 탐심의 씨앗 심어 희망 없는 세상으로” 씨앗 속에는 생명력이 있다. 그래서 열매를 맺는다. ‘어떤 씨앗이 심겨졌는가’는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은 생각하고 말할 수 있으며 또 생각한 대로 행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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