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오피니언/칼럼

영화 ‘바울, 그리스도의 사도’, 짐 카비젤, 제임스 폴크너

사도 바울은 누구인가?… 그의 ‘창조 신앙’(1)

사도 바울은 과연 누구였을까? 사도 바울(Paul)만큼 기독교 역사에서 극적이고 독특하고 중요한 인물이 있을까?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으로 무엇을 배웠으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외모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출신과 가문은? 그리고 회심 이전에는 어떤 생…
창조 지구

창조 연대 논쟁, 어찌할 것인가?

창조 연대 문제, 여전히 열려진 점진적 논제 지금까지 내재의 학문인 과학을 가지고 초월의 창조 문제를 다루는 것이 얼마나 미숙하고 위험한 일인지를 통해 창조 연대 논쟁의 신학적 문제와 딜레마를 살펴보았다. 하지만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항상 대답…
다윈

장로교 칼빈주의는 진화론을 어떻게 보았는가?

창조연대문제는 늘 진화론과 충돌을 야기한다. 그렇다면 미국의 구 프린스턴 신학자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았을까? 역사학자 마크 놀은 프린스턴 신학자들에 대해 미국적이며 칼빈주의를 정확한 미국의 억양으로 말한 자들이라고 표현한다. 구 프린스턴의 중심…
창조 지구

창조 연대 문제, 교회는 어떻게 보았는가?

교회 역사의 중요성 철학이 시간에 대해 정의가 어려운 문제인 반면 성경은 시간에 대한 분명한 개념이 제시되어 있다. 성경에서 시간은 시작점이 있으며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 실현되는 피조 영역, 즉 창조에 속한 것이다. 그 속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섭리를 증…
창조 지구

우주에 대한 과학적 성과들은 젊은 창조 연대에 우호적인가?

우주에 대한 인류의 생각 우주는 빛과 어둠 가운데서 늘 우리 인간에게 형언키 어려운 신비로운 감정을 불러일으켜왔다. 그 우주가 뿜어내는 광명과 암흑 가운데는 무언가 질서가 있다는 것도 인간은 알아냈다. 그리고 그 질서와 현상들에 대해 일관되게 이해할 …
창조 지구

신정론은 젊은 창조 연대에 우호적인가?

신정론은 젊은 창조 연대에 우호적인가? 창조연대 논쟁, 왜 문제인가(3) 신정론은 무엇인가 신정론(神正論)은 "신(theos)"과 "정의(dikee)"를 의미하는 두 헬라어 낱말의 합성으로 이루어진 말로서, 이 세계에 있는 수많은 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창조 지구

마귀와 귀신들의 존재가 ‘젊은 연대’에 우호적인가?

창조 연대 논쟁을 다루는 데 있어 세속 과학의 연구 결과를 그대로 수용하면 과학적 충돌이나 신앙적인 문제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세속적 연구는 늘 유동적이다. 그러기에 우리 신앙인들은 늘 유동적인 과학자들의 그 연구 성과들을 차분히 기다리면서 …
창조 지구

‘창조연대’ 논쟁 왜 문제인가?

창조연대논쟁의 출발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있어 연대 논쟁은 주로 젊은 창조 연대를 지지하는 그룹에서 나왔다. 따라서 창조 연대 논쟁하면 주로 기존 우주 연대에 대한 젊은 연대 쪽에서의 도전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창조 연대 논쟁은 주로 과학의 문제로 치…
60회 기독교학술원 창조론

[조덕영 칼럼] 신자들은 신비주의에 왜 속을까?

[조덕영 칼럼] 신자들은 신비주의에 왜 속을까? 착각을 즐기는 인간? 인간은 가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현상이나 정보에서 어떤 특정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찾아내고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같은 인식 작용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를 아포페니…
오래된 성경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속의 신비주의

1. 기독론 속 신비주의 정통 기독교와 달리 이단들이나 사이비의 신비 체험에서 나타나는 주관적인 현상은 다양한 신앙 교리의 훼손이 일어나는 데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과 직무와 인격을 다루는 기독론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후기성도(예…
레드 플레닛

과학기술시대 신비주의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과학기술시대에도 신비주의가 있는가? 그렇다! 아니 오히려 포스트모던 시대를 맞아 단순 소박(?)한 신비주의는 다양한 신비주의로 분화하고 있다. 기독교는 성경 계시에 따른 초월의 창조와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신비한 종교"이다. 하지만 "기독교 신비주의"는 그…
하늘에 나타난 천사들.

구약은 왜 하늘을 복수로, 땅은 단수로 표현했나?

질문) 박사님, 오랫 만에 소식 전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어느 날 원서를 읽다 보니 하늘은 핫솨마임(남성복수명사)으로 땅은 하아레츠(여성단수명사)로 표시되었는데, 영어성서를 검토해보니 하늘을 sky로 표현한 것이 (CEV, ERV), 하늘…
문재인

인권 변호사 출신, 세례명 ‘디모테오’ 문재인 대통령에 바란다

주전 6세기 크레타섬 사람으로 시인이요 철학자였던 에피메니데스(Epimenides)는 크레타인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요 배만 위하는 게으름쟁이(딛 1:12)라 했다.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디도서를 쓰면서 이 이방 철학자의 글을 언급하고 있다. 거짓말쟁이들에…
제사 차례 명절 음식

설날 제사(차례)상에 차려진 음식들, 먹어도 될까?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본지 칼럼니스트인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의 과거 칼럼을 다시 게재합니다. 사도 바울의 우상 제물 해석을 통해 본 바른 지식(고전 8:1-13) 헬라의 고린도지역은 우상과 잡신과 음란이 넘쳐나는 도시였다. 시장에 출하되는 육류…
60회 기독교학술원 창조론

기독교는 가짜 신비주의를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기독교가 하나님의 계시(성경)에 기반 한 신비한 종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신비를 추구하는 신비주의는 주관적 요소가 개입하면서 개인의 초월적 누미노제한 체험을 통해 바른 성경관과 계시에서 이탈하여 주관적 체험으로 흐를 위험성이 있음을 살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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