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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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칼럼]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제가 이틀 전인 금요일 오후 김해성 목사님의 전화를 통해 지난 8일 화요일 밤 11시 경 이곳 중국동포교회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1층이 거의 다 불에 탔고 4층에서 자던 100여명의 중국동포들이 화재를 피하려고 갑자기 내려오다가,…

[김명혁 칼럼] 의인보다는 죄인이 보고 싶어지는 시대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죄와 죄인들을 심판하신다고 가르친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분부를 불순종하는 죄를 범했을 때 심판을 받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노아 시대에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했을 때 하나님께서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고 사람…

[김명혁 칼럼] 병든 자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죄 고발은 난무하지만 처절한 죄 고백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개의 눈물과 사랑의 눈물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인 의식이 점점 사라지고 의인 의식이 점점 팽배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긍휼’과 ‘용서’와 ‘사랑’…

[김명혁 칼럼] 중국 연변지역을 돌아보고 와서

나는 지난 13년 동안 거의 매년에 한 번씩 연변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불우한 우리 조선족 어린 학생들과 가정들을 방문하며 조그만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펴고 있는데, 지난 6월 17일 월요일 아침 인천을 따나 2시간 후 연길에 도착하여 오후부터 20일 목요일 밤까…

[김명혁 칼럼] 스승님들께 드리는 감사의 글

성경 말씀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라고 권면하면서(히 3:1, 12:2) 동시에 믿음의 선배들을 바라보며 배우라고 권면합니다(히 11장). 저는 저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저의 주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면서, 동시에 저를 가르…

[김명혁 칼럼] 목회자들과 나누고 싶은 나의 목회 시절

지난 2월 “대학생들과 나누고 싶은 나의 대학생 시절의 추억들” 이란 제목의 글을 썼고 (3월 9일 크리스천투데이에 실림), 지난 3월 “신학생들과 나누고 싶은 나의 신학생 시절의 추억들” 이란 제목의 글을 썼는데 (3월 16일 뉴스파워에 실림), 지금 4월에 접어들면…

[김명혁 칼럼] 긍휼, 용서, 사랑, 그리고 화해, 평화, 통일

저는 11살 때 평양을 떠나 38선을 넘어서 서울로 왔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신앙 생활을 바로 하기 위해서, 그리고 아버지를 따라서 목사가 되기 위해서, 11살 때 부모님을 북한에 남겨 두고 평양을 떠나 혼자서 38선을 넘어 서울로 왔습니다. 저는 1948…

[김명혁 칼럼] 대학생들과 나누고픈 나의 대학생 시절

대학생들과 나누고 싶은 나의 대학생 시절의 추억들 첫째, “명곡을 찾아서” 나는 대학생 시절 서울대학교 근처인 종로5가 충신동에서 살았는데 기독교 방송국에서 매일 저녁 방송하던 “명곡을 찾아서”라는 고전음악 프로그램을 즐겨 듣곤 했다. 매달 초 기…

[김명혁 칼럼] 통일과 십자가의 영성(엡 2:11-18)

이 글은 김명혁 목사님께서 4월 17일 ‘조국평화통일기원 오산리기도원성회’에서 전할 메시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통일과 십자가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기 전에 북한에서 목회하시다가 순교하신 저의 아버지 김관주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와 저를…

[김명혁 칼럼] 주님 만남의 기쁨(요 20:16-18)

저는 “인생은 만남과 나눔과 기쁨이란” 말을 자주 합니다. 설교를 시작하기 전에 제가 몇 달 전에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쓴 글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나는 “인생은 만남과 나눔과 기쁨” 이란 말을 자주 하는데, 12월 17일부터 1월 9일까지 3주 동안의 미…

[김명혁 칼럼] WCC 한국준비위 조직에 즈음하여…

WCC 제10차 총회가 신학적인 오류를 시정하고 복음적으로 갱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아마 본인만큼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전문적으로 비판한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본인은 1983년 7월 24일부터…

[김명혁 칼럼]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염원하며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기계론적으로 또는 숙명론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하나님의 선한 섭리 안에서 일어나는 의미 있는 사건들로 받아들이면서 우리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을 바로 인식하고 바로 실행…

[김명혁 칼럼] 기독교 정당 창당을 우려하며

최근에 방지일 목사님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방지일 목사님께서 기독교 정당 창당을 우려하시는 말씀을 저에게 하셨다. 그러지 않아도 욕을 먹는 판에 교회가 더 욕을 먹으려고 정당까지 만든다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즉시 이영훈 목사님…

[김명혁 칼럼] 동물 사랑, 식물 사랑, 자연 사랑, 사람 사랑

나는 언제부터인가 동물과 식물과 자연과 사람을 조금씩, 조금씩 사랑하며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이곳저곳에서 개들을 만나면 가까이 가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먹을 것을 주곤 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

[김명혁 칼럼] 긍휼과 용서와 사랑과 화해의 길

분노와 증오와 대결과 저주의 기운이 팽배한 지금 “긍휼과 용서와 사랑과 화해”를 말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십자가에 나타난 기독교의 중심적인 가르침이 바로 “긍휼과 용서와 사랑과 화해”라고 믿기 때문에 무거운 부담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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