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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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이경섭 칼럼] ‘예수 이름’이 전부인 기독교

‘예수 이름을 부르면 구원 얻는다’고 하면, 눈살을 찌푸리는 이들이 있다. ‘불신자들’만 그런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이들 중에도 그런 이들이 있다. ‘전자’로부터는 ’광신자‘로, ’후자‘로부터는 ’값싼 구원론자‘로 매도당한다. …
이경섭

[이경섭 칼럼] 도덕적인 사람 vs 종교적인 사람

하나님은 우리가 착하게 사는 ‘도덕적인 사람(moral human)’이 되기보다, 당신만을 의지하는 ‘종교적인 사람(religious human)’이 되기를 원하신다. 태초에 인간을 창조한 목적도, 타락 후 그들을 구원한 목적도 모두 하나님 지향적인 ‘종교적 존재’가 되도록 하기 …
이경섭

[이경섭 칼럼] 우리의 결점을 잊게 하는 그리스도의 사랑

사람은 태어나서 수년 동안 부모의 보살핌을 받은 후에라야 비로소 제 앞가림을 한다. 그때까진 밥 먹고 배설하고 잠자는 것으로부터, 일어서고 걷는 것까지 하나하나 다 부모의 세심한 손길을 필요로 한다. 이에 비해 대개 ‘송아지’나 ‘누(gnu, 영양의 일종)’ …
이경섭

[이경섭 칼럼] 교회, 현세, 천국을 위한 복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복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교회를 세우는 기초이다(마 16:18). 교회는 이 복음 위에 건설되고, 복음에 의해 그 정체성이 견인(堅忍)된다. 만일 교회가 복음으로 견인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대단한 것을 성취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질병, 세균, 우한폐렴

[이경섭 칼럼] 코로나19 시대, ‘사소한 구원’인가, ‘큰 구원’인가?

근자에 읽은 글 가운데 인상 깊었던 내용 중 ‘사소한 구원’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전직 작가였던 어느 기자의 글 속에 나오는 구절이다. 물론 그 내용은 전혀 기독교와 상관없는 것이었는데, 작금의 ‘코로나 형국(形局)’과 결부되며 뇌리를 때린다. 곧 ‘죄와 …
이경섭

코로나19(COVID-19)에도 여전히 필요한 복음

인간의 ‘죄와 비참’은 시대를 불문한다. 어떤 특정 시대가 다른 시대보다 더 악하거나 더 비참하지 않다.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말세지말(末世之末)’인 지금이 가장 악하고 비참하다고 하나,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다(…
개혁신학포럼 18차 세미나

[이경섭 칼럼]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 되시는 그리스도

성경은 곳곳에서 지혜를 예찬한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잠 3:18)”,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잠 3:15)”. 지혜로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인물을 든다면, 당연 솔로몬일 …
개혁신학포럼 18차 세미나

[이경섭 칼럼] 영생과 믿음

영생, 그리고 그것의 경륜 믿음 기독교는 영원한 것을 지향하며, 영원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별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다. ‘풀의 꽃과 같은 육체의 영광과 영원한 복음(벧전 1:24-25)’, ‘멸망할 세상과 영존하시는 하나님(히 1:10-11)’, ‘썩을 면류관과 썩지 아니할…
개혁신학포럼 18차 세미나

[이경섭 칼럼] 선악과 언약, 시내산 율법, 믿음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는 말을 들었을 때, ‘죽음의 의미’를 깨달았을까? 그 대답은 ‘몰랐다’이다. 죽음은 죄로 죽은 후에만 알 수 있는데, 그는 아직 죽어보지 않았기 …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몰고 온 ‘죽음의 공포’, 크리스천이라면…”

죽음에 절대 권세를 부여하는 이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탐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상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탐심을 ‘우상 숭배(골 3:5)’라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만이 우상이 아니다.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이 …
개혁신학포럼 18차 세미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도록’ 만드실 수 있을까요?

◈내리 사랑 ‘하나님 사랑(구원)’은 아래에서 위로 치받아 획득할 수 없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작정에서 시류(origin flow, 始流)하여 낙수(落水)된‘내리 사랑’이다. 택자에 대한 ‘복음에의 부르심’과 그것의 …
개혁신학포럼 18차 세미나

‘적극적인 믿음’이라는 것이 있는가

◈율법적 행위가 아닌 관계로 구원하시는 하나님 ‘구원’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원한 하나님의 작정 속에서 오직 하나님 주권으로 경륜되지만, 실제로 그것이 택자들에게 시행될 땐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된다. 인간의 ‘타락’이 하나님과의 관계 파탄에서…
개혁신학포럼 18차 세미나

구원의 길은 왜 좁고 협착한가?

◈왜 구원 얻는 자가 적은가? 구원은 원하는 자에게 값없이 은혜로 주어진다. 그래서 구원을 기쁜 소식(good news), ‘복음(εὐαγγέλιον)’이라고 한다. 다음은 ‘구원의 은혜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구절들이다.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
개혁신학포럼 18차 세미나

[이경섭 칼럼] 우리를 비천한데 두시는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은 우리가 위대한 일들을 이루는 것보다, 당신만을 전적으로 의뢰하는 것을 더 귀히 여기신다. 성경은 ‘믿음’을 탁월한 ‘하나님의 일’로 칭송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요 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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