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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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이경섭 칼럼] 구원도 은혜로, 성화도 은혜로

부모가 자식을 훈육할 때 해선 안 될 말이 있다. “말 안들으면 내다 버린다!”, “부자의 인연을 끊는다” 같은 말이다. 정말 자식을 사랑한다면 그런 말을 해선 안 된다. 우리의 천부(天父)께서도 ‘아무리 속 썩이는 자식’이라 하더라도, 당신의 자녀들에게 그…
창 열기 태양 빛 깨달음 떨어져 명 대상 기대 안개 성 수도원 요새 고정 성령 충만

[이경섭 칼럼] 복음, 성령, 믿음의 인과관계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법’으로, 율법을 ‘죄와 사망의 법(롬 8:2)’으로 규정한다. 이는 ‘예수 안’에는 생명이, ‘율법 아래’는 죄와 죽음이 있기 때문이다. ‘생명을 얻으려면’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고, ‘죽으려면’ 율법 아래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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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그리스도의 죽음, 하나님의 생명

◈피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다 죽음 하나님께로 가도 저주가 되고, 하나님을 피해도 저주가 되는 경우가 있다. 먼저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경우이다. 죄인이 그리스도 없이 구원받으려 하나님께로 가는 것은 사실은 ‘구원자’가 아닌 ‘심판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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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예수님 피를 마시고, 성령님을 마시라

◈예수 피를 마심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고전 11:23-25, 눅 22:20)”.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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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기독교 신앙이 ‘계시 신앙’이라는 의미는?

성경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하나님을 못 만나고(잠 1:28, 요 8:21), 하나님을 찾지 않은 자들이 하나님을 만난다고 했다(롬 10:20). 하나님은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분이신가? 아니면 삐딱선(線)을 즐기시기 때문인가? 아니다. 여기에 기독교 신앙의 핵심, 신비가 담겨 …
이경섭

[이경섭 칼럼] 우리보다 우리의 구원을 더 원하시는 하나님

◈나의 구원을 하나님과 나 중, 누가 더 원하는가 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갈망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셨고, 나를 구원하시려고 작정하셨다(요일 4:10). 내가 하나님께 관심을 가진 것은 ‘손 넓이만한 내 생애(시 39:5)’ 어느 한 기점이었지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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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하나님이 심판을 받아, 우리를 지옥에서 건지심

하나님은 ‘그가 심판하면 어느 누구도 건질 자 없는’ 절대 심판자요. ‘그가 구원하면 어느 누구도 심판할 자 없는’ 절대 심판자이시다(사 43:11-13). 한자의 ‘모순(矛盾, 창과 방패)’ 같은 ‘절대 구원’과 ‘절대 심판’의 하나님이시다. ◈구원자가 되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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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기도는 구걸이고, 구원은 구제인가?

인간의 ‘생존과 필요’는 ‘하나님의 자비’에 전적으로 의존돼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실제로 그의 자비와 긍휼을 의지하여 살도록 했다. 인간이 독립적, 자립적이 되려는 것은 분수를 망각한 교만이다. 그럼 ‘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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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그리스도인은 구도자도 구매자도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구도자인가 그리스도인은 흔히 일반 종교인들이 생각하듯 ‘신을 찾아 막연히 헤매는’ 구도자(seeker, 求道者)가 아니다. (본래 ‘구도자’란 단어는 기독교에 쓸 수 없다. ‘거듭남의 교리’에 의하면 하나님을 찾지 못한 자는 하나님을 찾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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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눈멀고 비밀스런 하나님 사랑

‘술람미 여자(Shulamite)에 대한 솔로몬(Solomon)의 사랑’은 흔히 ‘콩깍지 사랑(Lovers are fools)’이라는 이름으로 회자된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후궁들이 득실거리는 궁중에서, 그들 다 제쳐놓고 ‘게달의 장막(the tents of Kedar)’ 같은 거무티티한 ‘촌닭’을 솔로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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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그리스도의 섬김을 받으라

대개 ‘종교’ 하면 사람들은 먼저 인간이 신(神)을 위해 무엇을 바치고 섬긴다는 생각을 한다. 기독교인들 가운데서도 이런 일반의 종교 관념으로 기독교를 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신앙’하면,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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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탕자와 형… 상속자 아들은 누리기만 하는가?

흔히 ‘상속자’ 하면 부모의 유산을 물려받아 이마에 땀 흘리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 혹은, 고급 외제차를 타고 유흥가를 전전하며 흥청망청 아버지 재산을 탕진하는 부잣집 도련님 따위를 연상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떠올리는 하나님의 아들 ‘상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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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성도에 대한 하나님 사랑에 차별이 있는가?

택자와 불택자 간에는 ‘하나님 사랑’이 차이가 있지만, 택자들 사이에선 차이가 없다. 그런데 어떤 성도들은 현세적인 것들을 기준으로 하나님 사랑을 ‘키재기(身高贴)’한다. 상대적으로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하나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우쭐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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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콘텐츠 신앙인가, 삼위일체 하나님 신앙인가?

세상에 ‘믿음’이라는 말처럼 흔한 말도 없고, 또 믿음이란 말처럼 혼란을 갖다주는 말도 없다. 이는 모든 종교들이 다 ‘믿음’을 말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믿음’을 으뜸 덕목으로 삼기 때문이다. ‘삼강오륜(三綱五倫)’의 ‘붕우유신(朋友有信)’, 중국의 …
이경섭

[이경섭 칼럼] 율법에서 도중하차한 사람들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느냐는 구원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율법주의, 신율주의, 신인협력주의, 복음주의, 개혁주의’ 하는 것도 다 율법에 대한 ‘이해의 상이성’에서 나온 구분이다. 그것들의 기준은 율법을 ‘최종 목적지’로 삼느냐 아니면 ‘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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