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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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이경섭 칼럼] 죄인을 부르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오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 9:13)”고 한 것은 단지 ‘실제 죄인(actual sinner)’을 부르러 왔다는 말이 아닌, ‘실제 죄인’이면서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죄인(admitted sinner)’을 부르러 왔다는 말이다. 만일 예수님…
이경섭

[이경섭 칼럼] 복음적 죄의식과 율법적 죄의식

복음주의자들은 복음과 율법을 가까이 놓는 것을 불편해하며, 가능한 한 둘을 멀리 떼어놓는 것을 상책이라 생각한다. 모순돼 보이나, ‘복음’은 오히려 ‘율법’을 함의한다. 복음은 율법을 런칭(launching)한다. ‘복음’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는 …
이경섭

[이경섭 칼럼] 죄인을 심판하는 것은 율법인가 복음인가?

신약 성경에 나오는 ‘복음(εὐαγγέλιον, gospel)’은 말 그대로 ‘기쁜 소식(good news)’이다. 당시 헬라 사회에선 이것을 정치적, 법정적, 군사적 용어로 다양하게 사용했다. 구약시대엔 ‘속량(redemption, 贖良)’, ‘포로에서의 해방(시 126:1-2)’, ‘복역의 완수(c…
개혁신학포럼 18차 세미나

[이경섭 칼럼] 성령의 신앙

이성인가 계시인가? 기독교 신앙의 진리성은 과학, 지적 논리 등 인간적인 어떤 것에 의해 담보되지 않는다.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다(요 2:25)”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보듯, 하나님은 사람의 증거를…
이경섭

[이경섭 칼럼] 누가 그리스도께로 가는가?

율법의 가르침을 받았는가? 성경에는 사람들이 다양한 사연, 경로들을 통해 그리스도를 만나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러나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다. ‘죄와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다’ 혹…
이경섭

[이경섭 칼럼] 율법에서의 해방이 갖다 주는 은혜

◈율법에서 속량받으라 ‘율법에 대해 죽임을 당한다(롬 7:4)’ 혹은 ‘율법에서 속량받는다(갈 3:13)’는 말은 율법을 무시한다거나 율법을 폐한다는 말이 아니다. 율법은 영원하기에,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일점일획도 폐할 수 없다(마 5:18). 율법을 무시하거나 …
이경섭

[이경섭 칼럼] 창조주이며 구속주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그의 제자들을 향해 ‘하나님’과 ‘자신’을 믿을 것을 요구하셨다(요 14:1; 17:3). 유대교, 자유주의, 종교다원주의 신앙에선 찾아볼 수 없는 기독교만의 독특한 소위, ‘삼위일체 신앙관’이다. 이 믿음을 통해 ‘두 위(位)’로부터 나오시는 ‘성령’으…
개혁신학포럼 18차 세미나

[이경섭 칼럼] 그리스도인의 생사관

예수님이 하신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5)”는 말씀은 오기(吳起, B.C. –381, 전국 시대 위나라 명장)의 ‘오자병법(吳子兵法)’에 나오는 ‘必死卽生 幸生卽死(죽고자 하면 살고 요행…
이경섭

[이경섭 칼럼]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죄 사함과 구원을 주시는가

그리스도란 ‘하나님’이면서 ‘참 사람’이신 분이라는 뜻 외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 있다.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울 때,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세운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2천 년 전 마리아와 요셉의 아들 나사렛인 예수는 ‘하나님…
이경섭

[이경섭 칼럼] 십일조는 율법인가 은혜인가

오래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십일조(tithe, 十一條) 무용론이 확산되고 있으며, 그것을 가르치는 유튜버(youtuber)나 글들에 많은 독자들이 모인다. 그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대개 ‘십일조’는 구약 율법의 소산이기에, 은혜 시대엔 더 이상 필요치 않다는 내용이 주를 이…
이경섭

[이경섭 칼럼]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면 바르트주의인가

교회의 설교와 가르침에서 그리스도가 소외되는 것을 자주 목도한다. 심지어 개혁신학을 표방하는 교회들에서까지도 그러하다. ‘하나님 주권, 하나님 영광’은 지나치다 할 정도로 강조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그리스도에 대해선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이경섭

[이경섭 칼럼] 하나님의 능력 위에 세워진 믿음

믿음은 안경과 같다. 3D(Three Dimensional) 영상을 보려면 3D 입체안경(stereoscopic eyeglasses, 立體眼鏡)을 써야 하듯, 하나님도 신령한 영적 세계도 오직 믿음이라는 안경을 써야 보인다.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요 6:69)”, “믿음으로 …
이경섭

[이경섭 칼럼]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

의의 뿌리 사랑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의(義)는 생명이고 전부이다. 의로 구원받으며 영생, 양자됨, 상속 등이 다 의(義)로부터 따라 나온다. 기독교 신앙을 ‘이신칭의’ 신앙이라 함도 이 때문이다. 이렇게 의에서 이 모든 것이 따라 나오지만 그것이 모든 것의 원…
이경섭

[이경섭 칼럼] 아담의 대죄와 그리스도의 대행·대속

‘아담의 죄’는 개인 한 사람만의 죄가 아닌 전 인류를 모두 죄에 빠뜨린 대죄이다. 이는 아담이 인류의 대표자로 범죄했기 때문이다. 죄가 없던 세상에 그 한 사람의 범과(犯科)로 세상에 죄를 들여와 모든 사람을 타락시켰다(롬 5:12). 그리고 인류의 ‘아담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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