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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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예정대로 진행, 물리적 충돌도

[사설] 與, 종교개혁 운운 말고 상호 이해와 협력 추구하길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대표가 종교인 과세를 주장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지난 총선 당시 만들어진,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으로, 우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두 당의 합당을 앞두고 있던 시점에서 나왔다. 그는 1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인분 먹기 훈련…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예정대로 진행, 물리적 충돌도

[사설] 교회에만 집착하더니… 이태원 클럽 사태, 예고된 대참사

코로나19가 이번엔 서울 이태원의 게이클럽 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다시 급속 확산되고 있다. 제2의 신천지 사태라는 우려에 국민들은 충격과 공포까지 느끼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의 기흥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인 이 지역 66번째 확진자는, 5월 2일 새벽 이…
태영호 전 북한공사, ‘목발 영웅’ 지성호 NAUH 대표 당선

[사설] 지성호·태영호 향한 도 넘은 비난은 자제를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김정은의 건강이상설(또는 사망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김정은이 5월 1일 순천 인비료공장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정은의 건강이상설에 더 큰 논란으로 비화시키는 데 크게 일조한 탈북정치인들, 즉 지성…
소강석·유기성·이찬수 목사가 좌파? 계속 이러면 선교도 선거도 다 망친다

[사설] 거짓과 언어폭력, 선교도 선거도 다 망친다

범우파 진영이 4.15 총선에 참패한 대표적 원인으로 지목받는 것 중에는 막말과 가짜뉴스, 그리고 음모론이 있다. 이것이 내부적으로는 그럴듯하고 통쾌하게 느껴질 순 있지만, 중도 성향의 국민들에게는 공감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독교계에서도 냉정…
이승만

[사설]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이승만의 유언, 그 3가지 교훈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주사파 세력들이 가장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대표적 인물이 바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다. 그들은 이승만을 독재자, 학살자, 미국의 꼭두각시 등으로 매도하고, 특히 그 같은 왜곡과 선동은 4.3사건과 4.19혁명을 기념하는 매년 4월이 되…
코로나19 사회주의 예배 제재

[사설] 이젠 대통령까지 나서서 ‘예배 강행’이라고…

‘예배 강행’, 요즘 주말마다 단골로 등장하며 많은 국민들에게 불쾌감과 피로감을 주는 표현이다. 언론들이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을 압박하기 위해 경쟁적·반복적으로 사용하는가 하더니, 마침내는 문재인 대통령의 입에서도 이 표현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토…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예정대로 진행, 물리적 충돌도

[사설] ‘예배 금지’보다 무서운 ‘내부의 적’

코로나19 사태를 구실로 한 정부와 지자체들의 기독교 압박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자체장들에 이어 대통령과 총리까지 한 마디씩 거들더니, 마침내는 교인들과 공무원들 간의 마찰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사랑제일교회는 서울시에게서 예배금지 행정명령까지 받…
문재인 박원순

[사설] 예배 금지 권하는 사회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그리고 마침내는 문재인 대통령까지 교회 예배를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제재 의지를 밝히고 나섰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책임지는 3대 행정 수반들이 모두 한목소리를 내는 모양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
경기도 분무기 CCTV 은혜의강 교회

[사설] 종교의 자유, 요구만 하지 말고 지킬 건 지키자

‘종교집회’에 대해 국회가 자제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을 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면금지 행정명령을 운운했을 때,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이 대통령 긴급명령으로 금지를 요구했을 때, 모든 기독교인들과 뜻있는 자유민주주의 시민들이 함께 분노했다. 아…
이재명 경기도

[사설] ‘이재명 집사’, 교회를 너무 몰랐거나 너무 잘 알았거나

한국교회 전체를 경악하게 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폭탄 발언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지난 7일 자신의 SNS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던 이 지사는, 11일 경기도 기독교계 지도자들과의 긴급간담회 후…
경산시

[사설] 예배 제재, 옳지도 가능하지도 않다

신천지를 향하던 정치권과 여론의 칼끝이 이제 기독교까지 겨누고 있다. 가뜩이나 코로나19와 신천지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주일예배 온라인 전환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맞고 있는 기독교계는, 또 하나의 큰 고민거리를 안게 됐다. 바로 예배 강제 제재에 대…
이만희 신천지

[사설] 이만희의 시계와 통역 논란 때문에 우리가 놓친 것

신천지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지탄받고 있는 가운데, 그 교주 이만희 씨가 마침내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당연하게도 그 기자회견에는 엄청난 취재진과 신천지 관계자들 및 경찰 병력들이 운집해 그야말로 인산…
확진자 2명 명성교회, 방역 준비

[사설] 치졸한 예배 중단 압박, 이 무슨 망발인가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인해 기독교계도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 대형교회 중에서도 이미 명성교회와 소망교회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온누리교회와 주안교회 등 많은 교회들이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설상가상으로 반사회적 이단인 신천지의 대구 집회에…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말씀과 순명

[사설] 홍정길·손봉호, 체제보다 먼저 거취 선택을

문재인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며 “4.15 총선은 체제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고 한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의 설교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홍 목사는 최근 자신이 초청인으로 참여한 ‘말씀과 순명’ 첫 기도회에 설교자로 나서 그 같은 발언을 했다…
박원순 시장

[사설] 광화문 콕 집어 금지한 박원순 시장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신천지 교회 폐쇄 방침을 밝혔다. 먼저 협조 요청을 하고 불응할 경우 다음 수단을 강구해도 될 터인데, 다짜고짜 폐쇄를 운운한 것이다. 지금 코로나19의 확산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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