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라이프

김용규 목사님

[성지순례 칼럼] 시내산을 마주하면서

출애굽기 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 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그들이 르비딤에서 이동하여 시나이 광야로 와서 그 광야에서 진을 쳤으니 이스라엘이 그 산 맞은편에 진을 쳤다.” 이 말씀으로 보아 이스라엘 백성은 …

기상청, 올해 벚꽃 개화 시기 예상 발표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평균 3일, 작년보다는 8일 정도 빠를 것이라고 기상청이 13일 발표했다. 기상청은 “벚꽃 개화에 영향을 주는 2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했고, 3월 상순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며 “남부지방은 3월 중순에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
김용규 목사님

[성지순례 칼럼] 만나와 메추라기의 역사를 보여준 신 광야

신광야는 엘림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 가기 전에 지나간 지역이다. 출16: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말씀에서 언급하고 있는 신 광야는 히브리어로 미드바…
이스라엘 탐방 부림절

[이스라엘 탐방] 부림절(Purim) (1)

2013년 2월 24일 (Adar 14)과 25일 (Adar 15)은 유대인들이 전통적으로 지켜오는 부림절이다. 유대인의 월력은 해가 진 후부터 다음날 해가 지기까지를 하루로 계산하기 때문에 부림절의 시작은 정확히 2월 23일 토요일 밤부터 시작된다. 2013년 2월 23일은 안식일이므로, 안식…
김용규 목사님

[성지순례 칼럼] 성서의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자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넌 후 수르 광야에서 3일을 여행하고 지쳤을 때 물을 발견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물은 소금기가 워낙 강해 먹을 수 없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마라이다. 마라는 ‘괴로움’,‘쓴 맛’이란 의미다. 이곳은 수에즈 동남쪽 약 72km 지점…
김용규 목사님

[성지순례 칼럼] 시나이 광야에 들어서서

시나이 반도는 서쪽의 수에즈 만 및 수에즈 운하와 동쪽의 아카바 만 및 네게브 사막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반도로서, 북쪽은 지중해, 남쪽은 홍해와 접해 있다. 면적은 6만1,000㎢, 동서의 최대 너비는 210㎞, 남북의 최장 길이는 385㎞다. 시나이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
두루투어 이스라엘 탐방

[이스라엘 탐방] 美 선교사들이 성경의 땅 첫 방문한 때는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이스라엘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수는 2010년 1-5월 약 137만명, 2012년 1-5월 약 142만명이었다. 이는 2년 전에 비하여 4%가 증가한 것이다. 2012년 5월 한 달에는 약 32만1천명의 관광객이 이스라엘을 방문하였는데, 이 숫자 역시 2011년 5월에 비하…
김용규 목사님

[성지순례 칼럼] 출애굽 시 열 재앙에 대하여

우리는 출애굽시 열 재앙(출 7:20-12:30)에 대하여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열 재앙이 의미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고대 사회에서는 모든 사건을 신들과 결부시킨다. 특히 이집트는 다신 국가이다. 우리는 여기서 신들의 싸움을 엿…
김용규 목사님

[성지순례 칼럼] 이스라엘 백성이 건넌 홍해는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시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
두루투어 이주섭 목사

성경의 땅을 ‘입체 모형’으로… “사실적 이해에 도움 될 것”

사람의 손이 아닌 컴퓨터로 정교하게 제작된, 성경의 땅인 이스라엘의 입체적인 모형이 세계 최초로 탄생했다. 조지아 크리스챤대학교의 역사 지리학과 교수이자 본지 <이스라엘 탐방>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이주섭 목사는 20년 전부터 ‘성경의 땅을 입체적으로 …
두루투어 사렛 청과물

[이스라엘 탐방] 주전 8세기 예루살렘의 식탁 메뉴 하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 16:4) 매일의 양식은 삶을 유지하는데 절대 필요하다.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
김용규 목사님

[성지순례 칼럼] 모세의 존재를 증명하는 기록 (2)

이집트 역사에 있어서 이 이름을 가진 파라오는 단 한 명뿐이다. 중 왕국 13왕조의 23대 왕으로 태어났을 때의 이름은 소베크호테프였지만 왕 위에 오를 때의 이름은 '카네페레'라는 이름을 택하였다. 따라서 모세는 카네페레 소베크 호테프 4세라는 이름의 강력한 파…
므깃도 교도소

[이스라엘 탐방] 므깃도 교회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메시아의 공적인 사역을 행하실 때에 함께 했던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열 두 제자들이 있었고, 여러 믿음의 여인들이 있었다. “이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 두 제자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성지순례 크루즈

장학일·장학봉·유관재·노완우 목사와 함께하는 ‘성지순례 크루즈’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 생애 흔적이 남아있는 이스라엘을 비롯해 사도 바울의 투옥과 베드로의 순교 향기가 전해오는 이탈리아, 사도 바울의 활동 무대이며 에베소교회가…
김용규 목사님

[성지순례 칼럼] 모세의 존재를 증명하는 기록 (1)

초기 기독교 역사가 에우세비우스의 ‘복음 준비’라는 저서에, 아르타파누스라는 유대인 역사가가 ‘유대인에 대하여’라는 역사서를 편찬했다고 기록돼 있다. 이 저서는 오늘날까지 남아 있지 않지만, 부분적으로 요약한 부분이 클로멘스의 ‘스트로마타’에 …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