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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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

“가면을 쓰고 악플을 달라! 단, 영원히 가면 속에서”

직장인 A씨(남·36)는 성격이 다소 소심하고 내성적이다. 그래서인지 낯을 많이 가리고 대인 관계도 원만한 편이 못된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해 가끔 마음 고생을 하기도 하는데, 어려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승락했다가 뒤늦게 후회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베로니카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그 어리석음에 대하여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 죽음이 당신을 선택하는 것, 이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여기 20대 중반의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고 좋은 직장엘 다니며, 근사한 남자친구가 있다. 이 세상에 그녀가 부러할 대상은 아예 존재하지 않…
다니엘복지원

눈으로 말하는 아이들, 그리고 행복의 의미

서울 강남에서 차를 타고 양재를 지나 성남 방향으로 향하다 보면 헌인가구공단이 눈에 띈다. 도심의 빌딩과 주택을 저만치 뒤로 밀어내고 몇 개의 가구 공장이 자연의 품에 안긴 곳. 수많은 차들로 좁디 좁은 강남의 도로를 벗어난 버스는, 제대로 한번 달려보자는 …

‘흠좀무’, ‘윤아색’… 교회는 그들을 이해하나

일명 ‘공부 블로그’를 운영하며 청소년 네티즌들에게 공부 비법을 전수했던 ‘10대들의 영웅’ 강모(20) 양은 지난 3월 지금까지 공개한 자신의 학력과 신상, 나이 등이 전부 거짓이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는 자신을 독일 유학파에 경희대 의대를 합격했다…

‘불신지옥’엔 왜 하필 광신도가 등장할까

공포영화 ‘불신지옥’이 제작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종교적 소재를 사용한 최초의 공포영화란다. 기자는 최근 시사회를 통해 이 영화를 미리 볼 수 있었다. 제목이 제목인만큼 내용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공포영화의 소재로 사용된 종교, 아니 교회라…. 영…

엄마 안티 카페의 충격, 그리고 ‘엄마’라는 이름

세상에 엄마라는 말에서 눈물 한 번쯤 흘려보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 엄마는 그런 존재다. 하나님이 이 세상 모든 곳에 다 있을 수 없어서 대신 엄마를 만들었다는 말은 진짜일까 거짓일까. 어머니는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다는 대중가요의 노랫말은 그냥 노랫말일 …

웃고 있던 그들 위로 덮쳐온 ‘쓰나미’

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를 봤다. ‘쓰나미가 부산의 해운대를 덮친다’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는 두 말할 것도 없이 거대한 쓰나미가 초고층 빌딩들을 순식간에 삼켜버리는 장면이다.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영화들을 통해 이미 그러한 …

인기 드라마들 ‘선정성·폭력성’ 위험수위

최근 방송되고 있는 인기 TV 드라마 및 음악프로그램 중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이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경계와 지도가 요청되고 있다. (사)밝은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18일에서 6월 14일까지 지상파 드라마 20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3개, 케이블 …

미래 전쟁의 리더, 그리고 반지의 운반자

한 유명한 영화평론가는 “적어도 영화를 논하는 자라면, 영화를 두 번 보는 것에 두려움을 가져선 안 된다”라고 했다. 기억을 더듬었더니, 과연 옳은 말이다. 주옥 같은 대사, 장면과 장면을 잇는 카메라의 앵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결코 한 번에 음미할 수 없…
마이클잭슨

스타의 ‘두 얼굴’, 더이상 보지 않길 바라며

아주 어렸을 적 기억의 한켠에 알록달록 테잎 하나가 있다. 총각이었던 삼촌과 한 집에서 살았는데, 삼촌의 테잎이었다. 디스코. 그 땐 그 테잎을 그렇게 불렀다. “삼촌 디스코 틀어줘!”. 아침에 눈만 뜨면 삼촌을 졸랐다. 부엌에선 엄마가 시끄럽다고 난리였고, 마…

‘트랜스포머’는 눈에 왔고, ‘업’은 가슴에 왔다

로봇들의 인기가 대단하다. 다이나믹한 로봇들의 액션이 2시간 남짓 되는 런타임 내내 온몸을 긴장시킨다. 음식은 눈으로도 먹는다는데, 이 영화가 음식이라면 일류 호텔에서 나오는 최고급 요리쯤 되겠다

복음의 문화적 화육, 토착화를 생각한다.

조상제사 금지로 인한 수많은 순교자, 서구적 기독교만 기독교인가? 율법있는 자에겐 율법있는 자처럼, 이방인에게는 이방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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