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크로싱

광우병 촛불시위 보며 문득 떠오른 예레미야서 구절

대한민국의 통치자이자 절대 권력자인 대통령이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바다를 회한에 젖은 깊은 시름으로 눈물을 흘리며 내려다보았다고 고백했었다. 정체모를 광우병 공포로 인한 촛불시위가 웬만해졌을 때 필자는 문득, 성경속의 예레미야…

‘허각’ 배출한 네티즌의 힘, 필요한 곳 또 있다

바야흐로 ‘오디션’의 시대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예상치 못한 화제를 일으켰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오디션 참여자들은 스타덤에 올랐다. 케이블 방송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는 134만명의 오디션 지원자를 끌어모으며 네…
세이브어라이프

청소년 자살·임신·집단따돌림… ‘모든 비극을 넘어’

사춘기 시절,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했던 친구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꽤 친하다고 생각했던 그 친구의 자살소식은 어린 마음에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다른 지역으로 전학했기 때문에 가끔 소식을 주고 받는 정도였고, 친구의 어려운 상황을 자세하게 알 수 없어 …
노인과 바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혼자 운전을 하거나 아내와 함께 여행을 하며 어디론가 향할 때면 종종 차 안 가득 찬양곡을 틀어 놓고 중얼중얼 기도를 하곤 한다. 성령님께서 우리 두 부부의 마음을 가만히 만져주시면, 주체할 수 없는 뜨거운 눈물이 양 볼을 타고 흘러내리기도 한다. 혼자, 또는 …
브루스 올마이티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이 내게 주어진다면?

영화 ‘고치방’ 개봉준비와 ‘걸파이브’ 제작준비로 한창 바쁘고 신경 쓸 일이 많은 이 때에 하나님께서는 필자를 현장이 아니라 병상에 거하게 하고 계신다. 아마 예전 같았으면 필자의 뇌리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수 없이 많은 퀘스천 마크부터 떠올랐을 터…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불교계의 문화코드 전략,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고지원 템플스테이 저지를 위한 대구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려 4천여명의 성도, 목회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의 목적은 국고로 지어진 템플스테이 건물을 국고로 환원할 것과 국고지원으로 지으려는 템플스테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
잉글리쉬 페이션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죄는 죄고 불륜은 ‘불륜’일 뿐

“쓰미마센, 와다구시와 니혼진 데쓰! 유 갓 더 건?” (실례지만, 나 일본사람인데 총 좀 있어?) 여명의 LA 다운타운 뒷골목, 정차한 일제 캠리 승용차의 차창을 스르륵 내리면서 남자가 도로변에 삼삼오오 어슬렁거리던 불량배들에게 건조하게 말을 뱉았다. 새벽 …
고치방

“이 영화는 하나님 영광 위해 만들어져야 한다”

필자가 각본 감독을 한 영화 ‘고치방’의 제작 전반을 돌이켜보면 한 컷, 한 컷에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주님께서는 결국 영화 촬영 현장의 마지막 컷에서 촬영세트장에 실제로 영광의 불꽃을 피우셔서 촬영 내내 기도하며 잡았던 메가폰을 실제로 활…
타블로

‘정의’라는 명분으로 마녀사냥 희생양 된 타블로

힙합가수 타블로(30, 본명 이선웅)의 스탠포드 졸업여부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경찰 수사결과가 발표되면서 어느 정도 일단락되는 듯 하다.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운영자 ‘왓비컴즈’도 타블로의 …
브로큰백 마운틴

동성애라는 ‘죄악’을 합리화하기 위한 영화

하나님께서는 동성애에 관하여 성경의 여러 곳에서 강하게 죄라고 말씀하시며 경고하고 계신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깨뜨리기 때문에 죄이다. 그리하여 유다서 7절은 소돔과 고모라가 “다른 색” 즉 동성애를 추구하다가 불의 형벌을 받았다고 증언…
바흐 이전의 침묵

“바흐가 없었다면 신은 권위를 잃었을 것이다”

매년 고난 기간에는 단골 레퍼토리로 연주되는 바흐의 ‘마태수난곡’. 이 곡의 탄생전설은 유명하다. 바흐가 세상을 떠나고 50년 후, 지휘자와 작곡자로 유명한 멘델스존이 우연히 하인이 가져온 푸줏간에서 고기를 싸준 종이가 예사롭지 않음을 깨닫고 펼쳐보…

고난이 클수록 기쁨도 크다

추석 연휴 동안 서울에 이른바 물폭탄이 떨어져 많은 이재민이 생겼다는 뉴스를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남들은 추석 명절이라 일가친척들이 모여 즐거움이 넘쳐날 시기에 고난과 역경의 명절을 맞게 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그러므로 내가 너희…

공중파방송서 조영남이 불렀던 아름다운 찬송가 선율

이번 추석연휴는 유난히 길었다. 연휴가 되면 TV 방송사는 ‘추석특집’, ‘연휴특집’ 등 다양한 특집프로그램들을 내보낸다. 아이돌이 점령한 브라운관 틈바구니 속에서 연휴기간 가장 눈길을 끌었던 방송은 토크쇼 ‘놀러와’-세시봉 친구들 편이었다. 포크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요가, 명상… 우리 삶 깊숙이 침투한 ‘힌두교 문화’

전 세계의 중심이라 일컫는 미국 뉴욕 젊은이들 사이에 가장 ‘핫’하고 ‘쉬크’한 문화는 무엇일까. 최첨단기술을 자랑하는 IT? 유행에 민감한 패션? 브로드웨이의 이름난 뮤지컬 공연? 모두 아니다. 요즘 뉴욕 젊은이들은 요가와 명상을 바탕으로 한 힌두교 문…
레인맨

분노 가득했던 그가 마음을 열게 된 이유

영화 ‘레인맨’은 서번트 증후군으로 불리는 자폐증 환자인 형(더스틴 호프만)과 사기꾼 기질이 농후한 동생(톰 크루즈)의 형제애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배리 레빈슨 감독이 1988년에 로드무비 형식으로 만든 휴먼 영화다. 이기적인 젊은 사업가 동생 찰리는 사…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