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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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페이스북

신약 성경 속 예수님 생애에, 이미 메타버스 개념이 등장했다?

전 세계 최초로 계정 10억 개를 넘기고 2021년 1월 기준 월 27억 4,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이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는 파격적 선언을 했다.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는 이미 1조 80억 달러, 한화 약 1천 1백 41조 원이라…
서적 벼룩시장 동네 서점 책 도서 제목 읽기 라이브러리 선택 김도인

“발자국은 신발이 될 수 없다” 독창성으로 승부하라

[김도인의 아트독서 85] 책 이미지, 판매에 결정적 영향 이미지가 중요한 시대다. 유튜브 전성시대라, 동영상 화질 등 이미지 때문에 좋은 장비를 갖추라고 한다. 젊은 사람들은 영상의 질이 떨어지면 시청을 거절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친구가 필자의 외적인 …
서적 벼룩시장 동네 서점 책 도서 제목 읽기 라이브러리 선택 김도인

표지의 중요성… 한 번 각인된 첫인상, 다시 바뀌기 힘들어

표지 디자인, 영원한 숙제다 책을 출간할 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 표지 디자인이다. 만들어진 표지 디자인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가지각색이기 때문이다. 먼저 가족들부터 표지 디자인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 필자가 만족하면, 전공이 미술인 아내…
투우 아레나 싸움 마드리드 황소 투우사 경기장

“내가 예배를 지킨 줄 알았는데, 예배가 나를 지켰더라”

생과 사의 갈림길에 있는 투우장에 투우사와 황소는 단 몇 초의 선택에 의해 생과 사의 길이 나뉜다. 투우장의 황소는 극도의 흥분된 상태로 투우사에게 돌진한다. 노련한 투우사라면 황소가 돌진해 오는 동선을 미리 파악하여 자신이 움직여야 하는 길을 미리 결…
서적 벼룩시장 동네 서점 책 도서 제목 읽기 라이브러리 선택 김도인

제목이 가장 중요… 설교든 책이든 ‘대박 제목’ 만드는 6가지 법칙

콘셉트를 잡은 뒤 고민할 것은 책의 제목이다. 책은 제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독자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두 가지이다. 책의 제목과 책의 표지가 그것이다. 책 제목과 표지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잘 팔리는 책이 되리라는 기대는…
토끼리 상아 소녀 짐승 거대 큰 아프리카 동물 포유류

포스트 코로나, 흉년 기간 살아남을 ‘요셉의 지혜’ 배울 때

태국의 왕들은 코끼리를 신성시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하얀 코끼리를 신성하게 여겼다. 하얀 코끼리는 상대적으로 희귀한 동물이었기에, 그만큼 귀하게 여겼다. 그런데 하얀 코끼리가 사용되는 용도는 정치적으로 왕권에 도전하는 신하들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
쓰기 펜 남자 잉크 종이 연필 손 손가락 블루 셔츠 책상 쓰다 사업 사무실 writing write 글 김도인

책 쓰기 전, 목차 정할 때 신경써야 할 3가지

책의 제목을 만들었다면, 이제 목차를 만들어야 한다. 목차는 제목을 만들 때처럼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필자의 책은 독자들에게 ‘목차가 좋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 이유는 목차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목차가 80%다 독자의 손에 들…
할로윈 핼러윈

핼러윈, 터부시하기보다 새로운 의미 부여한다면?

한국 기독교인, 제사 문제로 명절마다 가족 간 갈등 이미 전 세계인 즐기는 핼러윈, 새로운 접근 필요해 추수감사절-성탄절 이어지는 출발점으로 즐긴다면 10월의 마지막 날, 핼러윈 데이가 지나갔다. 핼러윈 데이는 이제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즐…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 열풍, 한인교회 목사가 미국에서 보다

자기 중심성 강한 이기적 집단으로 기독교 인식해 완곡히 비판하던 <친절한 금자씨>와 <밀양> 넘어 기독교 신앙에 대한 평가 세상에 맡길 필요 없지만 세상이 기독교 어떻게 인식하는지 관심 기울여야 반성과 각성과 자성 통해 새로운 기회 주시는 은혜 왜곡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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