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애 기자

이민애 기자

선교사역 희망자들을 위한 맞춤 수련회

“소명을 받긴 했는데……. 사역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이런 사람들을 위해 선교한국이 ‘선교 헌신자 수련회’를 준비했다. 선교 사역자들이 아닌, 선교 사역을 하기로 결심한 후 구체적 길을 찾고 있는 자들을 위한 맞춤 수련회다.

CCC 50년, ‘대학공동체’에서 ‘평생공동체’로

한국CCC가 창립50주년을 맞아 단체 성격을 현재의 대학중심의 공동체에서 보다 광범위한 공동체로 확대할 뜻을 밝혔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11월 1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창립50주년 감사예배를 ‘Looking Back, Looking Forward’를 주제로 열었다. 기념예배에는 …

기독 청년들의 아름다운 교제를 위하여

시대를 막론하고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는 ‘결혼’이다. 모두가 영화같은 결혼을 꿈꾸지만 마주하는 현실은 상상과 거리가 있다. 무엇보다도 청년실업자 200만명 시대에서 구직하느라 애쓰다보니 결혼상대를 만날 겨를이 없다.

김국도·고수철 목사 양측, “내가 감독회장”

서울중앙지법과 감리교본부로부터 후보자격을 인정받지 못한 김국도 목사가 압도적인 지지로 감독회장 선거에 당선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국도 목사와 고수철 목사가 서로 자신의 당선 사실을 알리며 이를 확정짓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감독회장 당선자 2명… 사상 초유 사태

김국도 목사의 감독회장 후보 자격여부를 놓고 감리교회가 사상 초유의 갈등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로 인해 교단 분열이라는 극단적 사태까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등, 이번 선거는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감리교 각 연회별 감독들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동주 감독)는 25일 제28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선관위 측이 김국도 목사를 감독회장 당선자를 발표한 것과 달리, 신경하 감독회장 측에서는 고수철 목사를 당선자로 발표했다. 다음…

김국도 목사, 논란 속 당선

25일 전국적으로 진행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차기 감독회장 선거에서 김국도 목사(임마누엘교회)가 44%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김국도 목사, 44% 압도적 지지 받아

25일 전국적으로 진행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차기 감독회장 선거에서 김국도 목사(임마누엘교회)가 44%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선거결과는 총 5752표 가운데 기호1번 김국도 목사가 2554표, 기호2번 양총재 목사가 920표, 기호3번 고수철 목사가 1244표, 기호4번 강흥복 목…

기감, 김국도 목사 후보자격 놓고 대혼란

기감 감독회장 선거가 연회별로 진행된 가운데, 총회 본부에서는 김국도 목사 후보자격 박탈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감은 25일 오후 4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나 총회 내분으로 기자회견은 6시가 된 지금까지 시작되지 않았다.

“기독교적 인재양성” 포부 호서대학교 30주년

호서대학교는 2008년 9월 28일 건학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설립한지 불과 30년 만에 한국 최고의 벤처명문대 반열에 확고히 올라선 호서대학교의 성장과 발전은 하나의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시작된 다음 세대의 부흥, 모든 교회로”

7일 저녁, 이념과 정치적 갈등으로 얼룩졌던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라이즈업코리아907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5회째로 열린 올해 대회 주제는 ‘이미 시작된 다음 세대의 부흥, 모든 교회 속으로, 모든 삶의 현장으로’였다. 5만여 청소년(주최측 통계)들이 모…

“지적설계론은 기독교에 국한되는 담론 아니다”

2004년 한국에서도 전문연구회가 설립돼 활발하게 논의되기 시작한 ‘지적설계론’의 현재 한국에서의 위상은 어느정도 일까. 종교와 과학이 양립할 수 있는가 라는 해묵은 논쟁이 종결되지 않은 가운데, 유신론적 과학으로서 출연한 지적설계론이 대중화 될 수 있…

필리핀 박수진목사 일행 시신훼손 우려

故 박수진 목사 등 필리핀에서 숨진 10명의 꿈꾸는교회(서울봉천동) 교인들의 시신이 더운 곳에서 방치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고 현장이 오지라 병원에 냉동시설이 없어 시신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갈등으로 얼룩진 시청앞광장을 통합의 장소로”

자신들이 체험한 예수를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두세명이 학교 안에 모여 기도를 시작했고, 어느새 기도모임 참여 학생이 30여 명으로 불어났다. 좀 더 많은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어 전도집회를 기획했다. 한 교사가 팔을 걷어붙이고 도왔다. 여기에 힘…

[기자수첩] 왜곡된 정보로 종교갈등 부추겨서야

집회장소에서 중년의 한 남자는 ‘이명박 정부가 기독교공화국을 건설하려 한다’고 분노했다. 그는 정부가 의도적으로 지리검색서비스에서 사찰을 삭제했고, 대통령이 장로라서 공직자들이 불교를 무시해 지관스님의 차가 검문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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