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이 기자

윤주이 기자

조용기 목사, 美 연방의회 인증서 받아

조용기 목사가 미국 연방의회로부터 연방의회 인증서를 받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미국 의회가 최근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오랫동안 기독교 사상을 전파해 온 조용기 목사에게 ‘연방의회 인증서’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규은 홍보실장은 …

미주 베트남선교회 “부흥시키기 보다 부흥하도록 하죠”

베트남전 참전, 1992년 양국 수교, 최근 불고 있는 한류 열풍과 국제결혼까지 베트남이라는 나라는 한국에 있어 남다르게 다가온다. 선교에 있어서도 그렇다. 불교 67%, 가톨릭 12%, 개신교 1%인 공산국가 베트남에 복음의 실크로드를 건설하고자 선교사들이 속속 베트…

다빈치코드 “제대로 안된 작품” 혹평

개봉을 하루 앞두고 칸 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다빈치코드’가 기자들 사이에서 혹평을 받았다. 전세계에 부는 다빈치코드 열풍에 예술성 높은 영화만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던 칸 영화제마저도 자존심을 접었건만 기자들의 평가는 냉혹했다.

美 교계도 다빈치코드 깨기 총력전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빈치코드’의 상영을 앞두고 미국 교계와 한국 교계 모두 다각적인 방법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의 기독교 복음주의자들과 가톨릭계 인사들은 ‘진실단’(truth squads)과 함께 ‘다빈치코드’를 깨기 위해 출판, 웹사…

바보처럼 살던 지난날, 모든 것 고스란히 담았다

이종용 목사(미국 코너스톤교회 담임)에게는 늘 ‘7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최고의 가수’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닌다. 그 만큼 가수로서 당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는 한 교회를 이끌고 있는 그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목회자로서 더 …

기독교로 개종? 사형!

2천8백만 인구 중 99%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남성이 사형선고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다인종사역한인목회자회 전국대회

연합감리교회 다인종사역한인목회자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American United Methodist Pastors Serving Cross Racial Appointment, 회장 황인숙 목사)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2006년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가뭄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에 관심을

월드비전이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지역을 카테고리3으로 상향조정하고 전세계에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美 사우스다코타주 낙태전면금지

임신한 여성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경우의 낙태를 금지하는 이 법안은 지난 2월 22일 상원에서 통과된 후 하원으로 송부돼 6일 전면통과됐다.

LA 주일 마라톤, 결국 날짜 변경

매년 3월 첫째주 주일에 개최돼 온 LA마라톤이 LA 크리스천들의 초인종, 초교파적 노력으로 결국 날짜가 변경된다.

한흑 개선 위해 교회들이 나서다

1992년 LA흑인대폭동 등, 갈등과 오해의 골이 깊은 한인과 흑인의 관계개선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을까? 16일 한흑 관계개선을 위한 포럼에서 한인교회 대표로 동양선교교회, 흑인교회 대표로 처치오브갓인크라이스트(West LA Church of God in Christ)의 목회자들은 “우리 …

한인디아스포라, 선교 위한 창조적 소수 되자

제5차 해외한인교회 교육과 목회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수정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다.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와 ‘디아스포라의 믿음과 삶’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미주한인장로회(KPCA), 미국장로교(PCUSA),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미국개혁장…

전요한 세계대표 “UBF 선교노하우 타 단체와 공유”

얼마 전, UBF 세계대표로 취임한 전요한 목사. UBF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온 그는 시작 당시를 회상하며 “60년대부터 세계선교의 비전을 심는데 노력해 왔다. 한국이 경제적으로나 여러가지 면에서 어렵던 시절, 세계선교를 이야기할 때는 미쳤다는 이야기까…

박종순 대표회장, “개정사학법 반대 입장 분명해”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 후 현지시각으로 9일부터 14일까지 LA의 한인교계를 내방한 박종순 대표회장을 만났다. 그와 선교와 개정사학법, 교회의 대사회적 위상 강화, 양극화 해소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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