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이혜리 기자

워싱턴DC=이혜리 기자

워싱턴 DC 올해의 벚꽃 축제 일자는?

미국 국립공원국의 올해 워싱턴 DC 일원의 벚꽃 만개 기간 발표에 따르면 내달 11일에서 14일 사이에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는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이 있는 타이들 배신 지역의 벚꽃 약 70% 이상이 만개했을 때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미 양국의 사회보장 협정 연금제도 설명회가 열린다

한미 사회보장협정은 지난 2001년 4월 발효됐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에서 합산해 10년 이상 연금 보험료를 냈다면 각각 한미 양국으로부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측은 설명회를 통해 한국 국민연금제도, 미국 OASDI(노령, 유족, 장애연금)제도, 한미사회…

갤럽조사에 따른 50개주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은 전국 성인 17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삶의 목적·사회생활·재정·커뮤니티’·건강 등 5가지를 조사해 행복지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 버지니아가 전국에서 ‘가장 행복 지수가 높은 주’ 14위에 올랐다. 1위는 알래스카이며 하와이(2위)와 …
미국의 바이블벨트

갤럽 조사에 따른 교회 출석률, 여전히 바이블벨트 지역 우위 보여

갤럽의 교회 출석률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 주의 바이블 벨트 멤버쉽은 유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조지아 주의 39% 인구가 매주 교회 예배에 나가는데 이는 미국에서 10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미국의 예배 출석률 1위는 유타 주로 51%의 수치를 보였다.
하버드

하버드대학 토론 대회에서 우승한 자랑스러운 한인학생들

미국 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하버드 전국 토론대회’에서 메릴랜드 한인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하워드 카운티 센테니얼 고교에 재학 중인 한인 가브리엘 구(12학년)와 사이먼 박(11학년) 군이다.
재의 수요일

교회들, 재의 수요일 사순절의 의미 있는 시작을 알리다

로렌스빌의 거주자들은 멕켄드리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재의 수요일 정오 예배에 참석하였다. 재의 수요일은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와 같다. 사순절은 크리스천들이 부활절을 기대하며 회개, 금식, 반성과 화해의 시간을 갖는 기간이다. 당회장 목사 줄리 …

흑인 청소년의 83%가 17세까지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한다

가족 연구 위원회의 결혼과 종교 연구소가 발표한 두 개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두 부모가 있는 가정에서 청소년 자녀가 17세까지 성장하는 비율이 백인 청소년은 54%에 이르는 반면 흑인 청소년은 17% 정도라고 한다.

남부 조지아의 한 사립학교의 부모, 교실에서 기도모임을 열었다는 이유로 학교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다

종교로부터 자유라는 시민 단체의 두 명의 멤버가 사우스 조지아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그들은 학교 측이 교실에서 매일 기도시간을 갖는 것에 관해 불평하는 부모의 자녀들을 부끄럽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 학생이 교사를 통해서 개종하게 되었…
워싱턴

미사회과학연구협회의 웰빙지수 발표, 워싱턴이 1위에 올라

미사회과학연구협회(SSRC)가 발표한 미국 내 대도시권 중 ‘웰빙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워싱턴 DC 지역이다. 웰빙지수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수준, 중간소득, 기대수명 등을 토대로 만든 지수로 숫자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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