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기자

김준형 기자

이민교회

이민교회 문제점 2위는 ‘비정상적 목사 안수’… 1위는?

미국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LA 지역 기독언론사 및 일간신문사 종교부 기자 등 종교 관련 언론인 8명을 초청해 1월 26일(현지시간) LA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박문규 실행위원이 허성규 대표에 이어 신임대표로 취임한 …
제프리 웨이마 교수

“부자와 가난한 교인, 동일하게 심방하고 있나요?”

"오늘날 목회자들도 자신을 향한 여러 공격 앞에 바울처럼 변론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점검하길 바랍니다." 1월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CRC(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 한인사역부 주최로 또감사선교교회에서 열린 설교 세미나 중 3번째 강의에서 제…
남가주교협

분열됐던 미국 남가주교협 소송 취하하고 통합

미국의 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통합을 약속했다. 1월 25일(현지시간) 최순길 회장 측과 김재율 회장 측은 교협 사무실에서 만나 '통합 협정 약정서'에 서명했다. 최순길 회장과 김재율 회장은 기자회견문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통합을 이끌어냈고 …
김기섭

“부목사는 담임목사처럼, 담임 되면 부목사처럼”

"오늘 만들어진 부목사 그릇으로 담임목사까지 갑니다." 최근 열린 제2회 미주 목회자 사역 세미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에서 '부목사는 소중한 사역이다'란 주제로 강의한 김기섭 목사는 자신의 부목사 경험을 통해 느끼고 배운 바를 진솔하게 전했다. 김 목사…

IS 억류 중 사망한 뮬러 “의지할 분은 하나님 뿐”

이슬람국가(IS)에 억류됐던 미국인 케일라 진 뮬러(26, Kayla Jean Mueller) 씨가 사망한 것으로 10일 공식 확인된 후, 미국 사회가 크게 분노하고 있다. 뮬러 씨는 미국인으로서는 제임스 폴리, 스티븐 소트로프, 피터 캐식 이후 4번째 희생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특…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종회 미주 서부노회

예장 합동총회, 美 동부와 서부에서 미주노회 복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미주 서부노회가 11월 6일 나성열린문교회에서 복구됐다. 본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미주 노회들이 18년 만에 복구됐다. 합동총회는 143개 노회, 12,000여 교회, 3백만 성도 규모의 한국 최대 개신교단으로 이 교단이 미주에 노회…

교회 재정 투명성에 대한 시대적 요구 반영

교회 헌금 32억원을 횡령해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목동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4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교인들의 신망을 악용해 32억여원을 횡령하고 범행을 은폐하려 해 교인들이 금전적 피해를 보고 교회가 회복하기 힘든 분열…

세계한인선교사회, 방콕선교포럼 개최

세계한인선교사회(이준교 목사)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방콕에서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선교포럼에서는 선교 현장에서 부딪히는 재정문제, 재정관리문제, 모금 및 후원 문제에 관한 주제와 선교 행정 시스템 구축 및 선교사 관리 등에 관한 주제가

미남가주교협회장,'대형교회때문에 교계안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이정남 신임회장이 취임식 이전부터 "대형교회 때문에 교계가 안된다"고 공개석상에서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정남 목사는 지난 2월 8일 미주기독교언론인협의회 정기월례회에서 신임교협회장 자격으로 인사말씀을 전하던 중 "요즘 남…

이정남 신임 교협회장 취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 35대 회장에 이정남 목사가 취임한다. 오는 2월 13일 주일 오후 4시 가주평강교회에서

한인들 온정..쓰나미모금 1백만불 육박

지난 12월말부터 쓰나미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홍보와 구호활동에 앞장서온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최근 쓰나미 피해지역 돕기 모금액이 총 $828,753.75라고 발표했다. 월드비전은 모금액이 1백만불 가까이 되는 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금까지의 모금 상황을 아…

LA마라톤 공청회 15일로 연기

매년 3월 첫번째 일요일에 개최되어 온 LA마라톤은 한인교회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왔다. 마라톤이 열리는 동안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대부분의 도로가 통제되기 때문에 마라톤 대회 동안 한인타운 안에 위치한 한인교회의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3분의 1로 줄어드는…

LA에서 온 김수철 목사..한국 노숙자문제 심각

노숙자 사역에 투신한지 3년, 김수철 목사는 지금 한국에 있다. LA의 노숙자 사역을 이은주 전도사에게 맡기고 김수철 목사가 한국으로 떠난 이유는 한국의 노숙자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에는 노숙자들이 서울역 안에서 죽어 나가면서 노숙…

한인교회 성경공부 시즌 시작

2005년도 어느덧 한달이나 훌쩍 지나가 버렸다. 한인교회는 시즌마다 독특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달이 신년맞이 특새시즌이었다면 1월중순에서 2월달로 넘어가는

고구마 찔러보듯, 예수 믿으십니까?

고구마전도왕으로 유명한 김기동 전도사가 남가주사랑의교회에 온다. 김기동 전도사는 일명 고구마전도법을 개발해 친지는 물론 생면부지의 사람까지 전도해 온 전도의 달인이다. 이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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