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기자

고준호 기자

세계 복음화를 위해 마지막 남은 과업은?

이 땅에 사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명이 있다. 바로 예수님께서 남겨주신 선교의 사명. 이 지상명령을 받은지 2천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세계에는 6천개의 미전도 종족이 있고, 그 중 3천개의 종족은 자기 말로된 성경과 목회자, 교회가 없는 미…

‘우리 선조들의 유적이 잘 있을까’

한국역사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지리산 선교사 유적 조사와 근대적 가치 연구 심포지엄이 30일 오후 한국교회1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들 유적지에 대한 복원 및 보존 필요성을 교계 안팎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호현 교수(순천대 박…

통대협 “문선명 교주 구순기념행사 경계하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 목사, 이하 통대협)가 29일 ‘통일교 문선명 교주 국내외 구순기념행사 경계하자’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2009년 1월 31일로 창시자 문선명 교주의 90회 생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

성결대, 자랑스런 동문 선정… 목창균 총장 등 수상

성결대학교 제25대 총동문회는 29일 오전 성결대학교 기념관에서 신년하례회 및 자랑스런 동문상 시상식을 열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자랑스런 성결인상에는 목창균 박사(서울신대 총장) 외 3명이 수상했다. 성결대학교 신학과 66학번인 목…

태국에 일어난 성령의 바람

‘제3회 라이즈업 타일랜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파얍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7천여명이 참석해 5백여명의 결신자와 선교사로 헌신하기 원하는 1백여명의 태국인을 배출했다. 쁘리챠 목사(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는 …

라이즈업타일랜드, 다시 한 번 부흥의 불을 지피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라이즈업타일랜드’. 불교의 세력이 강한 태국에 다시 한번 성령의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 16일부터 17일 양일간 태국 치앙마이 파얍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집회에는 7천여 명의 태국인이 참석해 5백여 명의 결신자와 1백여 명의 선교헌…

북녘 생각하며 기도하는 주선애 교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도 북한을 위한 기도는 끊어지지 않았다. 글로벌정의기도네트워크(대표 로버트 박)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양재횃불회관에서 북한동포들과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회를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27일 한국전쟁 휴전 56주년을 맞아 앞으로 매달 …

김명혁 목사, 설 맞아 동포들 격려

25일 주일 서울중국동포교회(담임 김해성 목사)에서는 설을 맞아 이들을 위로하고, 우리의 본향인 천국을 함께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특별히 1년여 전 은퇴 후 전국 및 세계 각지를 돌며 작은교회와 소외된 이들과 따뜻한 교제를 나누고 있는 김명…

“고향 못 간 동포들, ‘하늘 고향’을 소망하길”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이들이 고향을 찾았다. 연휴 첫날부터 시작된 폭설로 교통체증이 어느 때보다 심각했지만, 가족애와 고향 내음에 대한 향수(鄕愁)는 막을 수 없었다. 그러나 누구보다 가족들이 보고싶어도, 누구보다 고향 땅을 밟고 싶어도 그렇게 할 …

전도왕, 한자리에 모이다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박재열 목사)는 23일 오후 한국교회1백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세례시상감사예배를 열고 1년 동안 가장 전도를 많이 하고 세례를 많이 준 사람과 교회를 뽑아 축하했다. 교회세례부문 시상에는 충민교회(담임 고주채 목사), 세계비…

“의사는 도구일뿐, 치료는 하나님께서”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 1995년 노원구에서 김형욱 정형외과로 시작해 13년 째 압구정으로 이전 확장하면서 라파메디앙스로 이름을 바꾼 이 병원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병원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

‘홍천마’, 중풍을 잡기 위해 나섰다

우리나라 인구 100명당 매년 남자 3.94명, 여자 2.52명에서 발생하고 성인의 3대 사망원인 중 단일질환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병 중풍(中風). 암과 함께 한국인에게 특히 노인들에게 가장 걸리기 쉬운 병 중 하나다.

기독공보, 창립 63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예장 통합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창간 63주년을 맞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공보는 이날 예배를 통해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 이날 예배는 기독공보 사장 김휴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사 표명민 장로(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한국 보수교회, 미국 네오콘 사례서 교훈 얻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NCCK) 선교훈련원이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성찰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제5차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심포지엄에서 고려대 임혁백 교수가 한국의 뉴라이트가 미국의 뉴라이트인 네오콘과 비교하며 비판…

세계 음악계의 주목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수지 양

바이올리니스트 고수지 양(14)의 연주는 모든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13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은행 신년음악회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KBS교향악단과 협연했다. 고수지 양은 7살 때 예루살렘 교향악단 협연으로 데뷔해 지금…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