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송경호 기자

경주=송경호 기자

예장 고신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 제12회 선교포럼

“선교지에 뼈 묻을 각오? 시대가 변하고 있다”

4일부터 1박 2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예장 고신 선후협 제12회 선교포럼에서는 선교사 재배치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KPM 선교사의 재배치 전략’을 주제로 발제한 홍영화 선교사(KPM 본부장)는 “1990년에 선교사로 인준받을 때 ‘선교지에서 뼈를 묻…
예장 고신 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

“선교의 문 좁아질수록, 전략은 창끝처럼 날카로워져야”

“2년간 많은 선교사가 선교지를 떠났다. 선교의 문이 좁아질수록 선교 정책은 더 날카로워져야 한다” 예장 고신 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후협)가 ‘급변하는 선교환경에 대한 세계선교방향’을 주제로 제12회 선후협 선교포…
 조샘 선교사(인터서브 대표)

코로나가 ‘임박한 종말?’… “역동적으로 복음을 살아내야”

코로나19 팬데믹을 두고 ‘임박한 종말’, ‘교회에 대한 핍박’ 등의 지나친 세대주의적 해석을 경계하며, 교회가 코이노니아 공동체로서 적극적으로 복음을 살아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신총회 세계선교 후원교회협의회(이하 선후협)이 주최하는 제11…
예장 통합 전국장로수련회

“한국교회 생존, 목사와 장로 화합에 달려”

“아내는 남편을 올려주면 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주면 됩니다. 부부의 웃음소리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듯 목사와 장로가 화합할 때 구원받은 백성이 구름 때처럼 몰려올 것입니다” 4천 5백여 명의 예장 통합(총회장 김삼환 목사) 산하 장로들이 한 자리…

경주에 모인 종교언론인들

한국종교언론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12회 종교신문언론인 심포지엄이 ‘종교화합을 위한 종교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12~13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종교언론인들은 1박2일의 일정 동안 세미나, 종교별 분임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