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토마스맹 기자

LA=토마스맹 기자

남가주 교계, 올해도 ‘사랑의 쌀 나눔운동’ 전개

올해도 미국 남가주 교계와 한인사회가 연합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제5차 ‘2013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펼친다. 이 운동은 남가주교협이 주관하고, LA총영사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한국일보, 중앙일보, 남가주목사회, OC교협이 공동주최한다. 나눔…

기성, 이민교회에서도 ‘2·3·4 운동’ 전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미국 LA에서 미자립교회 자립·부흥을 위해 2·3·4 운동을 펼칠 뜻을 피력했다. 이 운동은 미주지역에서도 적용 방법을 놓고 논의하고 있어 주목된다. 조일래 목사는 미주성결교 남서부지방회 주최로 10월 25일부터 2…

이번엔 ‘트렌스젠더 화장실법 저지’ 나선 남가주 교계

“레코드 상에 기록된 성정체성(Sex)에 상관없이 사회적·인지적 성향이 강한 그날그날의 성정체성(Gender)에 따라 화장실·락커룸·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는 법안으로, 윤리적으로 타락시키려는 사단의 계략입니다.” 남가주 한인교계가 또 한 번 미국과 차세대들을…

남가주교협, ‘광복절 68주년 연합감사예배’ 드린다

남가주교협(회장 진유철 목사)이 ‘광복절 68주년 연합감사예배’를 14일(수) 오후 7시 30분(이하 현지시각) 나성순복음교회에서 드린다. 감사예배는 사회 박효우 목사(수석부회장), 대표기도 홍순헌 장로(남가주장로협 회장), 설교 진유철 목사, 특별기도, 축사 김…
기자회견에 나온 풀러의 동문, 교수, 교직원 등 관계자들.

풀러신학교, ‘동성애 동아리’ 승인 논란 해명

미국의 대표적 초교파 복음주의 신학교인 풀러신학교가 7월 중순에 동성애 관련 동아리 ‘원테이블’(OneTable)을 공식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학교 부총장 및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5일 오후 12시 30분(현지시각) 풀러신…
김한요 목사,

김한요 목사,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제4대 담임 확정

김한요 목사가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제4대 담임으로 확정됐다. 베델한인교회는 12일(이하 현지시각) 제직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김한요 목사는 지난 2일 세리토스장로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했으며, 손인식 목사에 이어 제4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될 예정…
동양선교교회 예배당을 가득 메운 남가주 성도들.

제1회 남가주 미스바 대성회, “천국 백성답게 살자”

제1회 남가주 미스바대성회가 1~3일 저녁(현지시각) LA 동양선교교회에서 박보영 목사(인천방주교회)를 강사로 초청, 성대히 개최됐다. 성회 기간 동안 교회당 안은 성도들로 가득 차, 찬양과 기도를 통해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박보영 목사는 첫날 ‘나더러 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ABHE 총회에서 최규남 부총장(우)과 김현완 학장(좌).

美 그레이스미션大·감리교신학大, ABHE 정·준회원 인준

그레이스미션대학(GMU, Grace Mission University)이 지난 2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ABHE(The 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 66차 총회에서 정회원 자격을 인준받았다. 이 대학은 ABHE와 TRACS의 정회원, 그리고 ATS의 준회원 자격을 모두 획득함으로, 현지의 …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 각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OC교협 주최 지역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열려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경엽 목사, 이하 OC교협)는 지난 2월 16일 오전 7시 30분(이하 현지시각) 오렌지카운티 지역 각 단체장들을 초청해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회장 민경엽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한기홍 목사(OC교협 증경회장)의 설…

남가주 대형연합집회 ‘미스바 대성회’, 강사는 박보영 목사

오는 3월 1~3일 열리는 남가주지역 첫 대형연합집회, 미스바 대성회 강사로는 박보영 목사(인천방주교회)가 나선다. 박보영 목사는 중앙대 의대를 나와 서울에서 피부비뇨기과 병원을 운영하다가 30대 후반에 목회자가 됐다. 그는 소위 잘나가는 의사로 활동 중에 …
2013년 ‘흑인 역사의 달’을 맞아 제7회 다민족조찬기도회가 16일 오전 8시(현지시각) 가든스윗호텔에서, 170여명의 백인, 흑인, 라티노, 동양인 등 종교 지도자 및 사역자들

‘2013 흑인 역사의 달’ 맞아 다민족조찬기도회 열려

“언어와 문화 등의 차이로 인해 분열된 각 커뮤니티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기도하며 연합해야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던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KLCA 김태현 대표) 201…
미주(LA)성시화운동본부&홀리클럽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5시(현지시각) 미주평안교회(담임 송정명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거룩 운동에 더욱 힘쓸 것을 다

미주성시화 10주년, ‘거룩’ 위해 더욱 매진

미주(LA)성시화운동본부&홀리클럽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17일 오후 5시(현지시각) 미주평안교회(담임 송정명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거룩 운동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교회협의회와 함께 교회 연합 행사를 주도하는 단체로, 지금…

12개 단체 연합, ‘범남가주 이단대책 협약’ 체결

남가주 각 지역 교회협의회 및 목사회가, 남가주에 창궐하고 있는 이단세력을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앞으로 긴급 필요할 시 연합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대응 조처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각) 밝혔다. 범남가주 이단대책 실무…

남가주 목회자들, ‘자마 리더십’에 주목

자마(JAMA)가 주최한 ‘목회자를 위한 총체적 리더십 세미나’가 4~6일(현지시각) 미국 벤추라카운티에 소재한 Pierpont Inn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자마 대표인 김춘근 교수와 동부에서 2세 목회를 하고 있는 대니 한 목사(조이크리스천펠로우십 담임)가 강사로 나서고,…

“이 땅의 회복 위해” 제1회 남가주연합기도회 개최

미국 남가주지역의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여 하나님나라의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각) 4시부터 10시까지 6시간 동안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에서 열린 기도회에는, 60여명의 적지만 강한 기도의 용사들이 모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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