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주디 한 기자

LA=주디 한 기자

미주 기독일보 20주년

미주 기독일보, 창간 20주년 감사예배

성경필사 장학생 36명에 장학금 위브릿지 등 미자립교회 섬기고 다음 세대 세우는 일에 본 보여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이란 표어 아래 2004년 1월 23일(이하 현지시간) 창간된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난 1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LA 나…
생명의 전화 25주년 기념예배 후 단체사진.

미주 LA 생명의전화, 창립 25주년 기념 감사예배

올해 25주년을 맞은 미주 LA 생명의전화가 창립 기념 및 감사예배를 드리며 자신들의 사명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한인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그리스도의 빛으로 비추고 “상처 받은 이웃의 참된 친구”라는 사명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다짐했다. 10월 7…
마가교회 채동선 전도사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

산타모니카 프리웨이에서 빠져나와 웨스턴 거리를 지나다 보면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의 교회"(마가교회)라는 간판이 보인다. LA 한인타운에 거주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았을 간판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이름에 이끌려 그 교회에 발을 내딛기도 했을 것이다. …
박효진 장로

“저들은 들킨 도둑놈, 나는 안 들킨 도둑놈”

현지시간 지난 5월 6일 미국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올림픽장로교회(정장수 목사)에서 '영적 전쟁'이란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박효진 장로는 청송감호소 내 수감자들을 변화시켜낸 하나님을 증거했다. "구치소 안에 행하신 주님의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다. 우리에게…
미주장신

미주장신대, ‘선교 섬기고 이민자 이해하는’ 신학교로

'선교지향적인 학교'를 장기 목표로 삼고 이 목표의 성취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학이 있다. 바로 미주장로회신학대학(총장 이상명 박사)이다. 올해만 해도 북콘서트, 기독교 인문학 목요포럼, 캔푸드드라이브 캠페인, 산타페 상담소 개소 등 다양한 …
주명식 목사

“무당이던 어머니, 예수 영접한 다음 날 새벽예배에”

'누구든지' 안에는 무당이던 어머니도. 미국 한인교회인 치노밸리 아름다운교회(담임 조준민 목사)가 현지시간 지난 10일 분립개척 기념예배를 앞두고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주명식 목사(탬파베이 열린교회)를 초청해 "무당 엄마, 목사 아들: 정답을 알면 문제는 …
미국 낙태

뉴욕만? 이미 임신 후기 낙태 가능한 주 7개

미국에서 뉴욕만 출생 전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유일한 주는 아니다. 뉴욕 의원들이 최근 낙태에 대한 임신 기간 규정을 제거하기 전, 미국 7개 주를 미롯해 워싱턴 D.C는 이미 임신 후기 낙태를 허용하고 있었다. 세계적인 낙태 지지 단체인 '거트마커 연구소(The Gutt…
한기영

“한인 2세가 美 감옥에 있다는 것 상상도 못했는데…”

최근 The Lock Ministry의 한기영 목사를 만났다. 2017년, 17년간 목회한 교회를 은퇴하며 33년을 산 미시간을 떠나, 자동차에 당장 필요한 옷가지를 싣고 캘리포니아로 왔다. 그리고 작년 10월 《갇힌 자에게 놓임을》을 펴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LA에 언제 …
파이어 크루세이드

“당신은 값 없는 ‘모나리자’보다 더 소중한 존재”

미국에서 현지시간 지난 12월 8일 파이어 크루세이드 집회가 부에나팍 소스몰(The Source)에서 개최됐다. 집회는 다교회 연합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사회자로 선 찬양사역자 비키 리와 매튜 김(남가주샘물교회)이 "그 사랑이 내 안에" 찬양을 부른 후 집회…
박태남 목사와 김정애 사모

야구 경기보다 더 재미있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

'활명수(活命水) 교회가 되자!' '수면제 설교' '계산은 식당에서나 먼저 하십시오!' '이거 실화입니까? 하나님!' '현장조사 보고서' '대놓고 예수' '오답노트'... 이 제목들은 방송국 콘티도, 방송 프로그램 제목도 아니다. 벧엘교회 웹사이트(funchurch.net)에서 발견한 설…
이동원

이동원 목사가 ‘기질 테스트’를 목회에 적용한 이유

현지시간 9일 오전 미국 토랜스 조은교회에서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박사과정 공개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 강사로 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는 자신이 목회에서 유용하게 사용한 ‘기질 테스트’를 통해 강의를 이끌었다. 그는 사도행전 6장…
말라위 최재노

기독교인 비율 80%인 세계 최빈국의 선교사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말라위. 인구 약 1,780만 명에 1인당 GDP가 380달러에 불과한, 세계 3대 최빈국에 속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곳의 기독교인 비율은 80%에 이른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들어간 한국 선교사에게 이렇게 묻는다. “우…
이석부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제4대 담임에 이석부 목사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Kum Ran United Methodist Church)가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주일 오후 4시 이석부 제4대 담임목사 파송감사예배를 드렸다. 이강희 목사(금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파송감사 예배에서 나형찬 장로와 제임스 김 목사가 감사 기도를 드리고 “내 선…
얼바인 온누리교회 권혁빈

얼바인 온누리교회 권혁빈 목사, 중도 사임 발표

미국 얼바인 온누리교회를 담당해 온 권혁빈 목사가 현지시간 지난 23일 예배중 사임을 발표했다. 권 목사는 그 전날인 22일에 목회서신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하며 사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목회서신에서 작년 YWAM DTS에 참여하기 위해 하와이…
오운철

“아들을 하나님께 맡기자 어느덧 염려가 사라졌다”

넓은 집, 좋은 학군, 가족예배, 가족여행, 아들에게 부족한 것 없이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차츰 부모의 기대와 어긋나기 시작했다. 담배를 피고, 할머니께 험한 말을 퍼붓고, 학교성적이 떨어지더니 급기야 학교를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