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김진 기자

뉴욕=김진 기자

중국 정부, 코로나19

美 종교자유위 “中 위구르족 박해, 트럼프가 나서야”

USCIRF, "중국 위구르족 박해...트럼프 행정부가 나서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서부 신장강 자치구에 위구르족을 구금하고 박해하는 중국 관리들을 즉각 제재할 것을 촉구했다. 차이나 에이드(China Aid)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 …
앤트 제미마와 엉글 벤스

플로이드 사건 여파… 식품업체 흑인 로고도 사라져

미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식품 브랜드 중 하나인 '앤트 제미마(Aunt Jemima)’와 '엉클 벤즈(Uncle Ben’s)’ 의 흑인 얼굴 로고가 사라진다. 이들 회사들은 최근 미국 내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적 의식을 고려, 새 로고와 브랜드 이름을 출시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고 …
교회 예배당,

메사추세츠 교회들 “10명 제한 너무 적다”… 현장 예배 진행

현재 미국 내 각 지역들의 경제재개로 인해 교회들이 제한적으로 현장예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예배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는 지역들이 있어, 현장예배를 드리려는 교회들간의 충돌이 생기고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교회들은 서머빌시의 종교 집…
UMC, 연합감리회

美 감리교회, 코로나19로 헌금액 최대 절반 감소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코로나19 사태로 헌금액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UMC 교단 재무 및 행정위원회(GCFA)에 따르면, 가장 심각한 폐쇄 기간이었던 4월 한 달간 헌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2017년에 비해 45% 감소했다. 현재 미국의 교회와 …
퀸즈장로교회

뉴욕시 경제 재개에 한인교회들도 현장 예배 복귀 준비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집중됐던 뉴욕시가 8일부터 1차 경제 재개에 돌입함에 따라, 현지 한인교회들도 현장 예배 복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현재 뉴욕주의 방침에 따르면 1단계 경제 재개가 시작된 지역은 2주 뒤 2단계 경제 재개 단계로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교세 약 29만명 감소… ‘100년 만에 최대폭’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의 교인 수가 역사적으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남침례교단 산하의 출판부서가 작성한 ‘연간 교회 개요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8만 7,655명의 교인이 줄었으며, 이는 교단의 2…
러셀 무어

러셀 무어 “법원, 예배 재개에 명확한 지침 없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각 주지사들에게 교회들의 예배 재개를 촉구한 지 2주 가량이 지났으나, 이에 대한 법원의 일관성 없는 판결에 교회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 미국 뱁티스트뉴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예배 참석 제한을 막아 달라는 지역 교회의 항소…
PCUSA, 미국장로교, 장로교,

PCUSA, 지난해 교인 5만명 교회 120개 감소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PCUSA에서 작년에만 5만명의 회원과 120개 이상의 교회가 감소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PCUSA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이 교단 교인은 약 135만 2,000명에서 130만 2,000명으로, 회원 교회도 2018년 9,161개에서 2019…
온라인 예배, 디지털 세대, 청년,

“美 교인 절반, 온라인 예배 안 드려… 현장 복귀 회의적”

최근 여론조사에서 교인 중에 거의 절반은 ‘지난 4주 동안 온라인으로 예배를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리서치 그룹의 이번 조사 결과는 전직 변호사이자 캐나다 온타리오주 …
퍼스트 뱁티스트 교회

코로나 펜데믹 기간, 전도와 교회 출석이 더 늘어났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미국 내 현장 예배가 중단된 중에도, 온라인 사역을 통해 유대인을 전도하는 등 성장하고 있는 교회가 있어 주목된다. 미국 뱁티스트뉴스는 미시시피주 걸프포트에 위치한 퍼스트 뱁티스트 교회가 유대인 여성인 리사 허프를 전도한 이야…
나단 블랙웰 시장,  플로리다주

코로나 위기 속 기도로 시정 이끄는 美 플로리다의 한 시장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도시 시장이 기도로 행정을 이끌어 주목받고 있다. 플로리다주 세인트 클라우드시의 나단 블랙웰 시장은 1988년에 미국 남침례교 코너스톤 패밀리 교회를 창립한 목사이기도 하며, 2016년에 시장으로 당…
러셀 무어 위원장.

美 연방대법원, 종교단체의 ‘신앙에 따른 채용의 자유’ 논의

미국 연방대법원이 교회나 종교단체의 “신앙에 근거한 직원 고용 또는 해고 권한”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12일 보도했다. 연방판사들은 지난 11일 화상 회의를 열고, 가톨릭 학교와 해임된 전직 교사 간의 법정 분쟁에 관한 교회와 종교기관 측…
God TV, 갓티브이

이스라엘 내 기독교 채널, ‘선교 활동’ 이유로 폐쇄 위기

이스라엘 복음주의 기독교 텔레비전 채널이 “선교 활동과 연계돼 있다”는 이유로 폐쇄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국제적인 텔레비전 네트워크인 갓티브이(God TV)는 새로운 히브리어 채널인 셸라누(Shelanu)를 개설해, 이스라엘의 핫…
마이크 폼페이오

美 복음주의권, 中 비난에 맞서 폼페이오 장관 지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연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비난하자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폼페이오 장관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6일(이하 현지시간) 보…
아리조나주 챔피언교회, 미국교회

미국도 일부 주에서 현장 예배 드리는 교회 늘어

미국 내에서 락다운 해제와 관련, 교회의 현장예배를 우선적으로 허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리조나주와 아이오와주 등 일부주에서는 교회들이 현장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애리조나주 유마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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