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200만 성도가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약 10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한국교회는 최종 목표액을 200억 원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10.27 연합예배 목표 참여 규모인 200만 명(현장 100만 명, 온라인 100만 명)이 각 1만 원씩 헌금하자는 뜻”에서라고 밝혔다. 그 중 약 절반의 금액을 예배에 앞서 기부한 것이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목표는 200억원”… 105억원 먼저 기부한 이유는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자녀 신앙에 관심 높지만, ‘모범’ 보이는 건 “글쎄…”
교회교육, 성경·교리·전도 등 주로 시행 ‘크리스천다운 삶’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교회학교 위탁형 교육에 익숙한 부모들 ‘부모교육에 참여할 것’ 87%로 높지만 13%만이 성경 읽기·…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감신대 교수 21인 시국 선언문’ 규탄한다”
감신대 교수들이야말로 탄핵 대상 출신 학생들, 동성애 옹호·축복식 나라 바로 세워지도록 한 일 있나 말씀 버리고 사상 우선 죄 회개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여러 단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