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동성혼 합법화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연구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는 “우리나라 5천만 인구 중 동성애자 비율이 증가해 5%, 250만 명 정도가 되고 그들 중 10%만 에이즈 감염자라 해도 약 25만인데 현재 HIV 감염인 1인당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를 보조받고 있다. 100만 원씩 25만 명이면 연간 약 2.5~3조”라고 추산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김지연 대표 “동성혼 합법화? 연 2.5조원 HIV 보조금 준비됐나?”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자녀 신앙에 관심 높지만, ‘모범’ 보이는 건 “글쎄…”
교회교육, 성경·교리·전도 등 주로 시행 ‘크리스천다운 삶’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교회학교 위탁형 교육에 익숙한 부모들 ‘부모교육에 참여할 것’ 87%로 높지만 13%만이 성경 읽기·…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감신대 교수 21인 시국 선언문’ 규탄한다”
감신대 교수들이야말로 탄핵 대상 출신 학생들, 동성애 옹호·축복식 나라 바로 세워지도록 한 일 있나 말씀 버리고 사상 우선 죄 회개를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여러 단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