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믿음홀에서
글로벌 교육선교센터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가 9월 30일(월)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믿음홀(4F)에서 2024 매월 가을학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시가서와 그리스도를 주제로 언약신학세미나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종일반 5만 원(언약신학연구원 과정, 수료증 제공)이며, 오후반은 1만 원이다.
한편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는 구약의 언약과 그리스도(김두석 편저)를 영어와 불어로 번역해, 서부아프리카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으로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빌립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연말에 선교대회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약에는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예언이 약속돼 있으며, 신약에서는 그 예언이 성취됐다. 이 프로젝트는 구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한 무슬림들과 유대인들 및 기독교인을 위해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이번 9월 30일에는 국제헤세드선교회(2013년 11월 활동 시작) 가나 대표로 섬기는 현지인 조지 목사(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네델란드 캄펜 선교학석사, Robert E. Webber Institute for Worship studies 박사과정)를 초청해 서부아프리카를 향한 선교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가나는 매년 현지인 지도자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왔으며, 2025년 6월부터는 헤세드언약신학교(Hesed Covenant Theology)를 오픈해 초중고 교목과 미전도 부락에 들어갈 개척 목사를 양성해 파송할 계획을 하고 있다.
2년 과정이며,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관할하에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의 신학으로 현지인 지도자들을 양성해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더욱 주력할 비전을 품고 있다.
9월 비전선포식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가나 초콜릿(made in Ghana)를 선물하고, 김두석 박사의 언약세미나를 듣고 온라인 강의도 무료로 들으며 언약신학전파선교사로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https://www.ictbible.com
문의: 김선경 목사 010-8343-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