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열리는 송라이팅 커뮤니티
예배곡 고민 해결하고 소통·교류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는 예배곡 작곡·작사를 배우고 새 노래를 서로 나눌 수 있는 리바이츠 송라이팅 커뮤니티를 8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판교에 위치한 리바이츠 교육관에서 모든 예배자를 대상으로 연다.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는 다윗의장막 예배 사역으로 잘 알려진 스캇 브래너 목사가 2006년부터 시작한 예배 미디어 사역 단체인 레위지파 미니스트리즈의 새 이름이다.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에서 여러 해에 걸쳐 주최했던 송라이팅 스쿨에서는 10주 동안의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300명 이상의 예배자들이 예배곡 작곡·작사를 배우고 새 노래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바가 있다. 송라이팅 커뮤니티는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들이 단발적인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것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배움과 창작의 열정을 이어가기 위해 새롭게 시작된 자율적인 모임이다.
리바이츠 송라이팅 커뮤니티는 2022년 7월에 첫 모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년 넘게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매월 한 번씩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리바이츠 송라이팅 커뮤니티의 가장 중심이 되는 비전은, 누구나 예배곡 작곡·작사에 대해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도움의 장을 열어서 많은 예배자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 노래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함께 한국교회의 예배 사역을 섬기는 것이다.
주죄측은 “리바이츠 송라이팅 커뮤니티에는 10대 청소년들부터 청년 예배 인도자, 권사님, 목사님까지 직분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예배자들이 함께 모여 음악 이론을 배우기도 하고, 각자 만들어온 새 노래를 공유하기도 하며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 음악 전공자들도 있지만 음악을 잘 모르거나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가사 쓰는 것이 좋아서 오는 참석자들도 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새 노래를 올려드리고 싶은 예배자라면 누구나 열린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리바이츠 송라이팅 커뮤니티”라고 소개했다.
문의 및 신청: 070-8691-4620, 리바이츠 홈페이지(www.leviworsh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