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초청 가나 대성회(2024 Give Thyself Wholly Conference, GTWC)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가나 수도 아크라 북쪽에 위치한 아낙카조 신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성회에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비롯해 스위스·미국 등 46개국 1만여 명의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참석했다.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국제교회성장연구원)가 주관하고 CGI 이사이자 가나 최대 교회인 더 쿠데쉬 교회 담임 댁 휴워드 밀스 목사가 주최한 대성회는 아프리카 최대 목회자 컨퍼런스로, 올해는 특히 20주년을 맞아 CGI 총재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