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국가들 경제적 자립 위해”
수학을권하다 학원 권민주 대표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 ‘밥 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누적 후원금 1억 원 이상인 후원자들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후원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활발한 기부 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한 조직으로, 각계각층 인사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권민주 대표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2024 월드비전 Finish The Job 캠페인’에 최근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권민주 대표는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펼치는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준 권민주 님께 감사드린다”며 “아프리카 어려운 국가와 아이들을 향한 권민주 님의 사랑과 선한 영향력이 월드비전을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