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부정선거로 또 망국 위기… 혁명으로 자유대한 영구히 세워야”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전국 순회 집회 통해 6월 6일 광화문으로 결집 호소

빨갱이들 내쫓고 국민들 안에서 여야 새로 구성을
연 656조 예산 다루는 국회, ‘가짜’가 들어가서야
대한민국 양심의 마지막 보루 한국교회가 외쳐야

▲4일 오전 춘천 집회에서 대회사를 전하는 전광훈 목사.
▲4일 오전 춘천 집회에서 대회사를 전하는 전광훈 목사.

자유마을이 6월 6일 현충일 국민혁명을 위한 전국 순회를 이어갔다 자유마을은 5월 29일 부산, 5월 30일 대구, 5월 31일 대전, 6월 3일 광주와 전주, 6월 4일 춘천과 원주에서 ‘4.10 부정선거 규탄 및 6.6 국민혁명을 위한 전국 순회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자유마을은 이 같은 전국 순회로 국민들의 의지를 모아 6월 6일 광화문에서 국민혁명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이날 춘천 집회에서 대회사를 전한 전광훈 목사는 “대한민국은 망했다. 지난 총선에서 북한, 중국, 한국 내 좌파들이 연대해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며 “그런데도 국민들은 이를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이 문제를 말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개탄했다.

▲대회사를 전하는 전광훈 목사.
▲대회사를 전하는 전광훈 목사.

전 목사는 “김대중·노무현 좌파 대통령들이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하자고 선언했고, 문재인은 아예 김정은과 함께 백두산에 올라가서 거기에 대못을 박았다”며 “북한 대남통전부 최고위직 출신 김국성 선생에 따르면, 그 사진은 이제 남북한이 한 나라가 됐고 다 김정은의 통치를 받게 됐다는 선언”이라고 했다.

그는 “여러분이 김정은의 통치를 받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면 제일 먼저 한국교회가 없어지고 사유재산이 없어진다. 지상 천국인가? 망한 것”이라며 “이번에 우리는 5.16혁명을 완성해서 빨갱이들을 내쫓고, 우리 국민들 안에서 여·야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건국 이후 치열하게 계속돼 온 북한의 대남적화시도에 대해 설명한 뒤, “문재인이 나라를 북한에 갖다 바치려던 것을 우리가 광화문운동으로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살렸는데, 이번 총선을 통해 또 나라가 망하게 생겼으니 이제는 혁명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영구히 세워야 한다”며 “특별히 강원도는 휴전선과 가장 가까우니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죽는다. 그러니 이번 6월 6일 광화문에 제일 많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자유마을 대표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는 “자신이 지난 선거에서 자유통일당에 투표했는데도 해당 투표소에서 자유통일당 득표가 0표로 나왔다는 분들을 이번에 전국을 누비며 너무나 많이 만났다”며 “국회의원 1명이 1년에 기본적으로 7억을 쓰고, 국회가 연 656조의 예산을 다룬다 그런데 가짜가 뽑혀서 국회에 들어가면 되겠느냐”고 했다.

장 목사는 지난 총선에서 부정이 이뤄졌다는 정황들을 제시한 뒤,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는 범법자들이 들어가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며 “때문에 우리가 부정선거를 보고 분노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국민혁명으로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 3권분립국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춘천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춘천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강북성산교회 홍동명 목사는 “과거 3.15 부정선거보다 심각한 부정이 이번 총선에서 이뤄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언론과 정당이 입을 다물고 있다. 입을 열고 부정이라 외치는 것은 자유통일당뿐”이라며 “우리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힘들고 외로워도 반드시 이 길을 가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하면 영원히 북한과 같은 국가로 전락할 것이다. 대한민국 양심의 마지막 보루인 한국교회는 선지자적 사명 갖고 일어나 외쳐야 한다”고 했다.

헌법학자인 김학성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각종 혐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USB를 통해 국가기밀을 북한 김정은에게 넘긴 혐의, 김정숙 여사의 옷값과 출장 논란 등에 대해 명명백백히 시비를 가리고, 이미 2심까지 유죄 판결이 난 조국 대표 사건을 대법원이 심리불속행으로 3개월 내에 끝내야 한다”고 했다.

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황중선 장로는 “6.25전쟁 당시 가장 의미 있는 전투는 춘천에서의 전투였다. 그때 북한군은 서울과 춘천을 빨리 함락해서 수도권을 포위공격하려 했는데, 서울은 3일 만에 함락됐으나 춘천은 무려 6일을 버티면서 그 작전을 좌절시켰다”며 “지금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는 망하고, 그러면 우리와 우리 자녀들은 그 어떤 나라보다 참혹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부정선거는 선과 악의 싸움이다. 춘천의 애국 시민들과 교인들이 이 부정선거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전주남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는 북한 김일성과 남로당 박헌영, 그리고 그 추종자인 김대중 때문인데, 김대중이 과거 호남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다가 떨어진 뒤 강원도 인제군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강원도는 그 원죄가 있으니 이번에 6월 6일 혁명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을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원주에서의 집회 모습.

▲원주에서의 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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