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죽전관리역(역장 장지영)에서는 장애·비장애 아동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물하려 오는 27일 열리는 ‘미리 찾아온 시크릿산타 드림 어드벤처’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 24일 전달했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행사 참여 아동 130여 명을 위한 선물 및 간식구입에 사용된다. 장지영 역장을 비롯한 12명의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선물 포장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장지영 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우리의 나눔이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해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구 관장은 “매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죽전관리역에 감사를 전하며, 덕분에 올해 드림 어드벤처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죽전관리역은 매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