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31일 “조해진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당원에게 공개 사과하고 대통령실과 내각이 총사퇴하라고 요구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처사”라며 “지금은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할 때”라고 말했다.

석 위원장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선거판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당 후보로서 정치적 운명공동체인 대통령실과 내각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막말이며, 이는 이재명과 조국의 당 좋은 일 시키는 것이자 함께 탄 배에서 자기 혼자 내리겠다는 것에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석 위원장은 또 “자유통일당은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윤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소신껏 일하여 성공하도록 이번 총선에서 협력하여 함께 승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입장에서 조해진 후보의 발언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자유통일당은 이번에 반드시 비례정당(기호 8번) 지지율 3%를 훌쩍 넘어 원내로 진입,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4·10 총선 경남 김해을 국민의힘 후보인 조해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을 실망시킨 것, 국민을 분노하게 한 것을 사과해야 한다. 당을 분열시킨 것에 대해 당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3선의 조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시국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 참패고, 대한민국은 망한다. 그러나 아직 살 길이 있다.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무릎 꿇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다음은 해당 글 전문.

<전문>

지금은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때다

조해진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 尹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당원에 공개사과하고 대통령실과 내각이 총사퇴하라고 요구를 한것은 대단히 잘못되었다

총선을 앞둔 시점에 선거판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당 후보로서 정치적 운명공동체인 대통령실과 내각에게 절대로 해선 안될 막말이며, 이는 이재명과 조국의 당 좋은 일 시키는 처사일뿐 아니라 함께 탄 배에서 자기 혼자 내리겠다는 것에 다름아니다

윤대통령을 지키고 윤정부가 남은 임기동안 소신껏 일하여 성공하도록 이번 총선에서 합력하여 함께 승리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자유통일당 입장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는 건 부인할수 없지만, 아직도 시간이 적지않다 남은 기간 동안 보수우파 진영 전체가 허심탄회하게 뭉치고 합력하여 마지막까지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최후의 보루인 민심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때다

우리 자유통일당은 이번에 반드시 비례정당(기호8번) 지지율 3%를 훌쩍 넘어 원내로 진입해서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에 앞장설 것이다

2024년 3월 31일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 석 동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