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과 (주)아이오스가 매년 부활절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특별한 선물 행사가 이번 해에도 열렸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전국 2천여 명의 목회자들에게, 2022년 전국에서 사연을 보내 채택된 사모들에게, 2023년 기독교 교사들에게 각각 유산균과 함께 부활의 기쁨과 사랑을 선물했다.
올해 부활절에는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 대회를 준비하는 70여 명의 한국로잔 준비위원회 실무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중한 선물을 전달했다.
로잔 대회는 1974년 7월 150개국 2,4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스위스 로잔에 모여 진행한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제대회를 시작으로 2차 대회는 198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3차 대회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렸으며, 4차 대회는 2024년 대한민국에서 열린다.
매년 행사에 함께하고 있는 (주)아이오스는 성경의 이웃사랑 정신과 회사 브랜드인 IOHS(Inner, Outer, Heart, Spirit) Health & Beauty 철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선물은 (주)아이오스 프리미엄 제품인 살아있는 1000억 유산균 세트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단장 정대균 장로는 “하나님의 지혜로 발견한 세계 최고 유산균을 4차 로잔대회 준비위원회 실무 담당자 분들께 선물로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아이오스 정종훈 대표는 “세계 선교를 위해 한국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 준비하는 로잔 대회에 아이오스도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