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시대를 초월한 예수님의 원칙 7가지

뉴욕=김유진 기자     |  

▲포르투갈 알마다에 위치한 구세주 그리스도상.   ⓒMotoki Tonn/ Unsplash

▲포르투갈 알마다에 위치한 구세주 그리스도상. ⓒMotoki Tonn/ Unsplash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웨스 린지(Wes Lindsey)가 쓴 ‘예수님처럼 지도하기: 오늘날 성공을 위한, 시대를 초월한 원칙 7가지’를 최근 게재했다.

웨스 린지는 플로리다의 비영리 기독교 단체 ‘메디쉐어/크리스천케어 미니스트리(Medi-Share/Christian Care Ministry)의 마케팅 수석이사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해당 칼럼의 요약.

1.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

성경적 증거: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하게 하려고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 13:15 ESV).

예수님은 한결같이 모범을 보이셨다. 제자들의 발을 기꺼이 씻겨 주신 그분의 모습은 겸손과 섬기시려는 열망을 보여 주었다. 그분은 지상에 계시는 동안 제자들에게 모범을 보이셨다.

오늘날의 적용: 예수님이 겸손과 섬김의 의지를 보여 주셨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서 보고 싶은 행동과 태도를 보여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은 팀이 당신의 행동을 반영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당신이 이끄는 사람들에게서 보고 싶은 행동을 본을 보이라. 그들은 당신이 말로 가르칠 수 있는 것보다 당신을 관찰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당신의 일상적인 교류를 되돌아 보라. 이번 주에 자신의 영향력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보일 수 있을까?

2. 예수님은 시간을 투자하셨다

성경적 증거: “그들은 그 지역을 떠나 갈릴리를 통과했다. 예수는 자신이 거기 있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셨는데, 그분은 제자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들을 가르치고자 하셨다…”(마가복음 9:30-31 NLT).

예수님은 그의 가장 충성스러운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셨다. 그분은 단지 그들을 제자로 삼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제자를 삼는 능력을 주시고자 목표를 가지셨다. 그래서 그분은 제자들을 가르치고, 훈련하고, 연결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셨다.

오늘날의 적용: 직장에서 팀을 이끌든, 집에서 가족을 이끌든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가르치는 데 투자하는 시간은 인생에서 최고의 투자가 될 것이다. 당신의 가용성은 명령을 전달하는 시간을 넘어서야 한다. 가장 강력한 리더는 관계형 방식으로 연결되며,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여 비전을 쌓고, 훈련하고, 격려하고, 제시한다.

당신의 일상적인 교류를 되돌아 보라. 주변 사람들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소통할 시간을 내고 있는가?

3. 예수님은 협력을 위임하고 권한을 주셨다

성경적 증거: “또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막 6:7).

예수님은 위임과 권한 부여, 협력이 더 큰 영향력과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아셨다. 그분은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제대로 소통하고 의무를 위임하면서 그들의 권한이 어느 정도인지 분명히 말씀하셨다. 또한 협력과 지원을 위해 그들을 둘씩 보내는 방법을 택하셨다.

오늘날의 적용: 당신은 훌륭한 리더일 수 있지만,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실제로 위임의 부족은 리더십 능력의 미숙함을 보여준다. 권위와 의사결정을 신중하게 위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모든 결정에 참여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당신의 역량은 커질 것이다. 또한 당신이 권한을 부여한 사람들의 의사 결정 능력을 성장시킬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을 둘씩 보내시면서 협력의 장을 마련해 주셨다. 팀을 위해 이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 당신의 팀은 그 과정을 통해 노력, 성과, 창의성 및 지식이 성장할 것이다.

일상적인 고류를 되돌아보라. 당신은 지속적으로 “스스로 처리” 하거나 감당할 일이 많아 압도되는 것을 느끼는가? 시간을 내기 위해 당신은 이번 주에 무엇을 위임할 수 있는가?

4. 예수님은 그분의 마음과 열정을 드러내셨다

성경적 증거: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예수님은 분명히 죄악된 본성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사명을 다하셨다. 그러나 그분이 3년 반 동안의 사역 동안 보여준 것은 자신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분의 마음을 나누며, 자신이 가장 열정적으로 생각하는 일을 알리신 것이었다.

오늘날의 적용: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마음을 보게 하라. 당신의 비전에 대한 열정과 열정을 보여주면, 다른 사람들이 더 높은 차원의 기여를 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나 노력은 더 높은 수준의 열정을 가져다 준다. 당신 또는 팀이 맡은 일에 대해 마지막으로 설렘을 느낀 지 오래되었다면 다시 시작할 때이다.

일상적인 교류를 되돌아보라. 당신과 당신의 팀이 가졌던 열정이 사라지고 있다고 느끼는가? 비전을 재구성하고,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라.

5. 예수님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비유)를 사용하셨다

성경적 증거: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마가복음 4:2 ESV).

예수님은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비유를 통해 복잡한 개념을 가르치기 위해 이야기를 능숙하게 사용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이건, 이웃 사랑을 가르치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이건, 예수님은 스토리텔링의 힘을 알고 계셨다.

오늘날의 적용: 예수님처럼 우리도 비전과 가치를 전달하는 데 있어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이야기는 통계나 지침이 전달할 수 없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는 개인적인 이야기나 관련 일화를 공유하면, 팀의 관심을 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해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다.

일상적인 교류를 되돌아보라. 나는 청중과 효과적인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가?

6. 예수님은 비전 있는 사고방식을 키우셨다

성경적 증거: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7:20 ESV).

이 구절은 믿음과 비전에 대한 예수님의 강조를 두드러지게 하여, 제자들에게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것을 넘어서고, 믿음으로 성취될 것을 상상하도록 격려한다. 예수님은 항상 제자들에게 현재의 상황을 넘어서 바라보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도록 지속적으로 도전하셨다.

오늘날의 적용: 우리는 팀 내에서 비전 있는 사고방식을 길러야 한다. 이는 그들의 사역에 미치는 더 큰 능력을 이해하도록 격려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 뒤에 있는 “이유”를 알게 될 때, 더 많은 동기를 부여받고 참여한다. 상호 간의 능력에 대한 비전과 믿음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그들이 문제에 접근하고 혁신하며 경계를 넓히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일상적인 교류를 되돌아보라. 우리는 항상 지금 여기에 집중하고 있는가, 아니면 현재의 긴급함에만 집중하는가? 아니면 우리는 큰 꿈을 꾸고 다른 사람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도록 격려하는가?

7. 예수님은 공감과 사랑으로 인도하셨다

성경적 증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내 사랑 안에 거하라”(요한복음 15:9 ESV).

예수님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씀하셨다. 궁극적으로 그분의 사랑은 매우 강해서 그분을 십자가로 이끌었다. 그분의 연민의 궁극적인 본이셨다.

오늘날의 적용: 예수님이 하신 것과 같은 사랑과 연민으로 인도하며, 동기를 부여하고 양육하는 환경을 만들라. 그 사람의 역할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아끼고 있음을 보여주라. 진정한 공감은 충성심을 키우고, 동료애를 격려하며, 성장을 촉진한다.

일상적인 교류를 되돌아보라. 최근에 내가 이끄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한 적이 있는가? 나는 정기적으로 공감의 모범을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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