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총재위가 최근 이동환 씨의 출교를 최종 확정한 가운데, 그간 이 씨 재판을 교리와장정에 따라 선고할 것을 촉구해온 감리교바르게세우기연대의 실행위원 박온순 목사가 이에 대해 본지와 인터뷰했다. 그는 먼저 재판에 깊게 관여하게 된 계기로 이동환 씨의 퀴어축제 축복식 영상을 언급했다. 박 목사는 “꽃잎을 뿌리면서 동성애자들에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식을 한다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야유하고 조롱하는 그런 영상이었다. 주의 이름이 능멸당하는 것을 보고 정말 견딜 수 없고 분하고 눈물이 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