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살리기 부활 프로젝트, 동탄시온교회서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21세기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 강사로

▲한국교회 살리기 부활 프로젝트 포스터.
▲한국교회 살리기 부활 프로젝트 포스터.

21세기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한국교회여 부활하라! 한국교회 살리기 부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 프로젝트는 3월 5일 동탄시온교회(하근수 목사)에서 열리는 2024 목회자 특별 세미나로 시작된다.

이어 ‘30일 예수 부활 All Together 기도회’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강사로는 21세기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가 나선다. 김두현 목사는 20여 년 동안 실용목회 전문 연구기관인 21세기목회연구소를 통해 수많은 목회 전문 서적과 자료를 제공하고, 한국교회를 섬기고 목회자들을 도와 이 땅에 하나님나라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진력해 왔다.

주최측은 “침체, 쇠퇴, 절망의 국가, 교회, 가정을 살리기 위해 ‘예수 살아 계시다’ 부활 신앙으로 매일 모이고 기도하고 연합하자”며 모이는 힘, 기도의 힘, 연합의 힘을 강조했다.

목회자, 선교사, 사모, 장로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선착순 300명 무료 참석 가능하다. 20일까지 사전등록 시 매뉴얼이 제공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031-896-172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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