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라스트러너 콘퍼런스 2024’ 2월 5일 더크로스처치에서

강혜진 기자  eileen@chtoday.co.kr   |  

박호종 목사, 최병호 교감, 이지훈 목사 등 강사로

▲라스트러너 콘퍼런스.

▲라스트러너 콘퍼런스.

더크로스처치(담임 박호종 목사)는 오는 2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성남시 분당구 더크로스처치에서 ‘청소년 라스트러너 콘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

2015년부터 매해 개최해 온 ‘라스트러너’는 지난 2022년부터 전 세대가 함께하는 ‘데이빗텐트’로 전향해 진행했으나, 특별히 올해는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라스트러너’를 다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의 목적은 참가자들이 말씀과 성령을 통해 거듭나 학교와 부르심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오게 하는 자들로 파송되는 것에 있다. 뜨거운 기도, 예배, 말씀으로 주님을 만나서 받은 불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부흥을 일으키는 마지막 주자들이 되는 것이다.

콘퍼런스 강사로는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 NMC 대표), 최병호 교감(다니엘 리더스쿨), 이지훈 목사(울산 TCC 담임)를 중심으로 박진혁 목사(더크로스처치 총괄), 김태훈 목사(레비스탕스 리더) 등 다수의 청소년 사역 전문가들이 나선다.

예배팀으로 열방의 예배 한류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며 국민일보 미션어워드 대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는 레비스탕스, 14년간 멈추지 않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글로벌 데이빗텐트를 끌어가는 한국기도의집 COME WORSHIP팀, 더크로스처치의 청년 부흥을 담아내고 있는 에클워십팀 등 영성과 에너지를 가진 다양한 전문 예배팀들이 함께 섬길 예정이다. 

라스트러너 콘퍼런스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등록할 수 있다. 

문의: 070-5055-4083 (대표전화), 카카오채널 ‘유스라스트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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