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난민인권연합 신년맞이행사
▲제10회 탈북난민인권연합 신년맞이 행사.
탈북난민인권연합(대표 김용화, 이사장 홍순경)이 오는 12월 27일 ‘제11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2024년 신년맞이 행사’를 강남구 일원동 에코파크에코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탈북난민인권연합은 현재까지 약 6,000명 이상의 국외 북한이탈주민을 한국으로 인도하고 이들의 정착을 돕는 활동을 해 왔다.

이 신년맞이 행사는 2008년 500여 명의 탈북민들과 함께 첫 추석 단합대회를 진행한 후 10회에 걸쳐 자리잡힌 연례 행사가 됐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코로나 장기화)으로 인해 중단된 후, 올해 4년 만에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행사는 개막식, 장기자랑 대회, 체육대회, 시상식 및 폐회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화 대표는 “단체의 대내외적 상황의 변화로 개인과 단체의 후원이 중단 및 삭감되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탈북민 사회에 꼭 필요한 위로의 자리임을 상기하고 믿음으로 준비하게 됐다. 북한에 가족을 두고 외롭게 새해를 맞는 탈북민들이 새해맞이 행사를 통해 서로 모여 기쁨을 나누며 깊은 위로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