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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비신자인 친구들과 가족들을 교회에 초대해 성탄절의 특별한 의미를 공유할지 고민 중일 것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호주의 여론조사 업체인 NCLS 리서치(NCLS Research)가 공개한 호주 지역사회연구(ACS) 자료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50%가 ‘성탄 예배 초대를 받을 경우 참석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교회 생활 연구인 NCLS 리서치는 지역사회 연구를 통해 신앙과 영성에 대한 호주인들의 태도를 알아본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5%가 “초대를 받으면 성탄 예배에 참석할 것”이라고, 20%는 “아직 모르겠다”고 했다. 단호하게 거절한 응답자는 25%였다.

조사 결과, 개인적 관계성이 초대에 응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열쇠였으며, 응답자의 33% 이상이 “친구나 친척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 참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했다.

응답자의 30% 미만이 그 다음 중요한 요소로 “교회가 배려하고 환영하는 환경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꼽았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교회나 종교단체의 광범위한 초대를 받아들이는 경향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개별적인 인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편 응답자의 약 10%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모른다”고 했다. 이에 대해 CT는 “이번 설문조사는 기독교인들이 삶에서 사람들과 신앙을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과 성탄의 진정한 존재 이유를 보여 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