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학미션 컨퍼런스가 최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기독사학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현재 채플은 거의 와해 상태다. 강사가 들어오면 그 순간 강사와 학생들 간에는 적대관계가 형성된다. 형태가 무너진 이 채플을 먼저 복원하는 것이 기독교 정체성을 회복하는 가장 구체적인 모습”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대학 채플, 강사와 학생들은 들어오는 순간 ‘적대관계’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인공지능의 기술적 진보,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
의료·제약·운송·교통·전쟁 등 AI,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 생명 등 신의 영역까지 침범해 인간의 공명심과 탐욕의 결과 기술 발전, 창조질서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 가져야 …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복음법률가회·성수협 “기윤실, 복음주의 성도 미혹 말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기윤실)가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정치집회로 규정하고 비난하자 복음법률가회‧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이 “비성경적이며 부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