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희 박사
▲엄주희 교수. ⓒ크리스천투데이 DB
건국대학교 공법학 엄주희 교수가 8일 교육부에 의해 2023년 올해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 우수성과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엄주희 교수는 뇌신경과학과 법학의 융합연구로 국가 최고규범인 헌법의 개정안을 도출하고, 기존 헌법학의 영역인 기본권론과 통치구조론의 지평을 넓혔다. 공법학의 대표학술지인 헌법학연구 등에 학술 성과를 게재하면서,뇌신경법학, 융합법학 분야를 개척하여 미래규범에 기틀을 놓았고, 실정법의 개정 방향과 입법 실무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여 학문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온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부가 수여하는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교육부가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물 1만 3,600여 개 중에 전체 분야 우수성과 50선, 그 중에 인문사회분야 우수성과로 총 26건을 선정한 가운데, 건국대에서는 유일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엄주희 교수는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원, 국가생명윤리정책 연구원,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연구원 및 부소장을 지낸 바 있다. 또 엄 교수는 한국헌법학자대회, 한국법률가대회 등의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학술 발표를 펼치며, 지난 2020년 헌법재판소에서 개최된 ‘2019년도 한국공법학회 정기총회’에서 헌법 분야의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