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한마총)
▲11월 28일 출범한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 ⓒ한마총 제공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이하 한마총, 공동대표 운영위원장 곽성훈 국제교도협회 대표, 공동대표 대변인 김정희 전국청년연합바로서다 대표)이 ‘Never Once’ 캠페인을 전개할 뿐 아니라 마약 전문병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마총은 지난달 28일 청소년·청년 마약퇴치 위해 전문단체 100여 개가 뭉쳐 출범했다.

한마총의 공동대표 대변인 김정희 전국청년연합바로서다 대표는 “대한민국의 청소년, 청년 마약 중독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한마총 발대식을 열게 됐다”며 “대한민국 청소년 천년들의 마약 중독 예방과 퇴치 및 치료와 재활센터 지원을 위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마약 전문 병원 설립이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전문가들이 힘을 모으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출범식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마약 치료 병원의 천영훈 원장(상임대표), 신용원 이사장(소망을 나누는 사람들-마약 중독 재활센터), 이계성 원장(한국중독관리통합센터 협회장), 손광호 이사장(한국알콜중독마약퇴치국민운동본부), 김영식 공동대표(소망교도소장) 등 마약 환자들을 치료하며 많은 중독자들을 회복시킨 전문가 4인의 상임대표와 10인의 공동대표, 고문, 자문, 자문변호사, 홍보대사를 포함해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강성훈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할 때, 많은 분의 기도와 헌신 사랑으로 이겨냈다”며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강성훈은 “요즘 청소년 마약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연예인들의 마약이슈로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연예인들을 대표로 여러분들 앞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는 “저 역시 한때 미성숙한 상태에서 많은 이슈로 감당하기 어려운 비난과 악플들에 괴로워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생각이 있었고, 그 때 지금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과 사랑으로 잘 이겨 낼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수많은 어린 연예인들이 너무나도 가혹한 악플들과 비난에 괴로워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순간 잃어버릴 때 느끼는 공허와 좌절에서 최악의 결정, 마약에 유혹을 받게 되리라 생각한다”며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의 시작은 매우 뜻깊고, 이 땅의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이기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