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수능 시험일 수험생 위한 학부모 기도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학부모 5백여 명 참석해

시험 관문 통과해 더 큰 꿈과 비전
위한 사명자로 헌신 놓고 기도해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교회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인 16일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한 기도회는 수능이 끝나는 오후 4시 30분까지 열렸으며, 수험생 학부모는 물론 함께 기도하고자 하는 성도 5백여 명이 모여 기도했다. 사랑의교회는 고3 등 이번 수능 시험에 수험생 476명이 응시했다.

오정현 목사는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기도회에서 “그동안 우리 자녀들을 눈동자같이 보호해 주시고,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며 지켜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라며 “이 시간,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 때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오 목사는 “시간마다 다니엘에게 주셨던 지혜와 담대함을 허락하시고, 다윗의 용맹함을 주셔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물맷돌이 정확하게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이라며 “지금까지 애쓰며 공부한 모든 것들을 실수하지 않고, 마치는 시간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실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으자”고 전했다.

기도회 현장에 모인 학부모들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주님 손에 온전히 맡기면서, 다음 세대들을 통해 이루실 큰 비전과 꿈을 위해 함께 마음 다해 기도했다.

이와 함께 사랑의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수능시험 이후 오후 7시부터 제2차 학교 & 캠퍼스 기도불씨운동 ‘THE LIGHT’를 개최한다.

여기에는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과 서울·경기 지역 기도불씨운동 학생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 세대들은 학교 복음화의 기도 불씨가 되기로 결단하고, 학원 선교사의 비전을 갖고 기도하게 된다.

▲기도하는 학부모. ⓒ사랑의교회

▲기도하는 학부모. ⓒ사랑의교회

다음은 학부모기도회 기도문.

-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우리 자녀들을 눈동자같이 보호해주시고, 능력의 오른팔로 붙들어 주시며 지켜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기도의 지팡이를 높이 들 때에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시간마다 다니엘에게 주셨던 지혜와 담대함을 허락하시고, 다윗의 용맹함을 주셔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물맷돌이 정확하게 목표를 향해 날아가는 역사를 이루어 주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애쓰며 공부한 모든 것들을 실수하지 않고, 마치는 시간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수능 시험을 치르는 주의 자녀들에게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혀 주옵소서. 지금까지 도우셨던 능력의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만 바라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어떠한 환경 앞에서도 온전히 주님께 집중하고 영광 돌리기를 결단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체험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주님 손에 온전히 맡깁니다.

- 하나님 아버지, 회복을 넘어 부흥을 실체로 경험한 모든 가정마다 거룩한 파장을 일으키는 은혜의 동심원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리게 하시고, 영성과 야성, 실력과 겸손을 두루 갖춘 전천후 사명자들로 준비되게 하셔서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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