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드려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예정교회 창립 35주년 임직감사예배 주요 참석자들. ⓒ예정교회

▲예정교회 창립 35주년 임직감사예배 주요 참석자들.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임직자들에게 안수기도하고 있다.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임직자들에게 안수기도하고 있다. ⓒ예정교회
경기도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가 11일 창립 35주년 임직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렸다. 이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이날 예정교회에서는 장로 장립(3명), 장로 취임(1명), 안수집사 장립(18명), 시무권사 취임(43명), 명예권사 추대(3명)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예정교회 담임인 설동욱 목사의 사회로 김효은 목사(서기, 자유교회)가 기도했다. 김효은 목사는 “오늘의 예배가 주님께 영광과 은혜가 되며, 임직감사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정교회가 되게 하시고, 주의 직분자들을 눈동자같이 다듬으시고 훈련시키셔서, 주께서 선택하셨으니 먼저 은혜의 사람,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람들이 되어 주변 사람들을 하나님나라로 이끄는 데 부족함이 없는 직분자가 되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다.

예정교회가 소속된 평중노회의 노회장인 정여균 목사(총회 공천위원장, 평중노회장, 원당소망교회)는 누가복음 5장 4-7절의 말씀으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정 목사는 “본문에서 베드로는 채워진 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됐다. 우리가 받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 베풀기 원하신다. 그 은혜를 주시는 이유는 나만 누리라는 것이 아닌, 전하게 하기 위함이다. 예정교회가 수십 년간 사모님을 섬기고 목회자 자녀들을 섬겨서 하나님께서 더욱 채우신 것처럼, 우리의 빈 배를 채우고 또 나눌 때 그 옆의 배마저 같이 잠기게 된 것처럼, 임직자 분들의 삶 가운데 그런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말씀했다.

이어 2부 순서로 당회장인 설동욱 목사는 임직자를 소개하며 서약식을 가졌다. 임직자들은 예정교회의 설립 목적인 교리적인 입장과 교회 운영의 원리에 따라 교회를 섬기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서약했다. 이어 당회장인 설동욱 목사는 이들이 임직된 것을 공포했다.

공포 후에 임직자 모두에게 임직패를 수여했고, 설동찬 목사(예장 근본 총회 증경총회장), 이성규 목사(증경노회장, 새순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했다. 이어 신현필 목사(증경노회장, 임마누엘교회), 서종대 목사(증경노회장, 성지교회)가 임직자에게 축하했다. 문금회 목사(증경노회장, 번성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격려했다. 그리고 임직자를 대표해서 김명춘 장로가 답사했다.

성악가 정성수(예정교회 글로리아성가대 지휘자)가 ‘서로 사랑하자’라는 제목의 축가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렸다. 박진복 목사(증경노회장, 선한목자교회)의 축도와 당회장 설동욱 목사의 폐식사로 임직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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