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11월 2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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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19일

▲법무부가 위치한 정부과천청사 앞 기자회견 모습. ⓒ동반교연

▲법무부가 위치한 정부과천청사 앞 기자회견 모습. ⓒ동반교연
◈북한기도

1. 겨울 다가오자 동복 도둑질 성행… 널어놓은 빨래도 훔쳐가

▶ 기사요약

겨울이 다가오면서 북한 함경북도에서 겨울용 겉옷을 훔쳐 가는 도둑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7일 “요새 도둑들이 집마다 동복(패딩)을 죄다 훔쳐 가고 있다”며 “지난달 말 회령시에서는 한 주민이 날씨가 좋아 작년에 입었던 동복과 세타(스웨터)를 빨래해 널고 잠깐 나갔다가 들어와 보니 빨래가 다 없어지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코로나 비루스(바이러스) 때는 도둑이 지금처럼 성행하지 않았는데, 지역 간 이동이 어느 정도 풀리니 도둑질이 기승을 부린다”며 “동복 같은 경우에는 없어서 못 훔칠 정도고 집에 사람이 있어도 도둑들이 어느 틈에 동복을 훔쳐 가는지 재간이 보통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예전에는 500위안(한화 약 9만원)이면 좋은 동복을 살 수 있었지만, 올해는 동복 가격이 1000위안(약 18만원)부터 시작한다”며 “돈 없는 사람들은 동복을 도둑맞지 않으면 다행이고, 도둑맞으면 얇은 옷을 겹겹이 껴입거나 누더기 같은 옷을 입고 겨울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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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추운 겨울을 나는 데 필요한 따뜻한 옷 한 벌 살 돈이 없는 북한의 가난한 주민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겨울옷을 구하기 위한 각종 절도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 특히 정치범수용소 등에 갇힌 이들과 오지로 추방돼 난방 없이 혹한 속에서 겨울을 나는 주민들, 각종 병자들과 꽃제비 등 가난하고 병약한 이들 모두가 추운 겨울에 동사하거나 아사하지 않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돌보아 주소서.

-겨울옷을 전문적으로 도둑질하는 범죄가 성행할 정도로 일반 주민들은 빈곤이 극심한데, 김정은을 비롯한 특권층은 고가의 명품 의류·가방·시계, 골프채 등과 프랑스 꼬냑 등 고급술들을 수입하여 즐기는 생활이 지속적으로 언론매체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주님, 북녘땅에도 속히 주민들의 민생을 살피고 의식주를 최우선으로 공급하는 올바르고 양심적인 지도자들과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2. 학교 쓰레기 처리에 동원된 9살 소년, 차량 위에서 떨어져…

▶ 기사요약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소학교(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에 내몰렸다가 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지난달 말 함흥시의 한 소학교에 다니는 9살 김모 소년이 학교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에 동원됐다가 차량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졌다”며 “이 소년은 차량 위에서 쓰레기가 담긴 소랭이(대야)를 전달받아 쓰레기를 쏟아붓는 일을 맡았는데, 소랭이를 받다가 힘이 부족해 떨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어린아이들도 학교에서 온갖 노동에 내몰리고 있다며, “가뜩이나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아 집에서 잘 먹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학교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까지 해야 하는 형편”이라고 했다. 소식통은 “과거에는 부모들이 학교에서 제기되는 노력 동원에 그런가 보다 했지만, 지금의 젊은 부모들은 학교에서 자기 자식들에게 노동을 강요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을 품고 있다”면서 “이번에 팔이 부러진 학생의 부모도 담임 교원을 찾아가 ‘왜 아이에게 위험한 일을 맡게 해 팔을 다치게 했냐’고 항의했으나 교원의 잘못이라 할 수도 없는 일이라 흐지부지됐다”고 했다. “그토록 자랑하고 선전하는 교육 환경이 실제로는 얼마나 열악하며 그로 인해 학생들이 어떤 피해를 당하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례 중의 하나”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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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시12:5)

-성장발육이 부진하고 많은 경우 영양실조 상태인 북한의 어린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장치도 없이 온갖 위험한 육체노동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주님, 북한 땅에서 불법 아동 노동 착취가 근절되게 하시고, 학습권과 건강권이 침해받지 않게 하시며,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인권이 존중받음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북한의 젊은 부모들은 학교가 자식들에게 위험한 노동을 강요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갖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주님, 외부세계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정보와 인권의식이 북한 내부로 흘러 들어가 자유와 인권, 진리를 갈망하는 분위기가 형성됨으로 북한 주민들 사이에 자유민주주의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과 국민적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3. 미 방문 탈북민 강제북송 피해 가족 “‘보이지 않는 학살’ 멈춰달라”

▶ 기사요약

태영호 의원과 인권단체, 탈북민 비대위가 7일 워싱턴 연방의사당 앞에서 중국의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했다. 이 중 2019년 강제 북송된 아내 최순화 씨를 애타게 그리는 허영학 씨는 “한 가정을 정말 찢어 놓고. 아마 죽을 때까지 이 원한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과 달리 강제북송은 ‘보이지 않는 학살’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찾은 6명의 강제북송 피해자 가족들은 모두 이 같은 아픔을 간직한 이들이다. 탈북 다큐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우영복 씨는 남동생을 한국으로 보내준 올케를 구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해 66세인 이병림 씨는 2010년 당시 17살에 불과했던 외아들 박철주 씨를 강제북송으로 잃었다. 비대위 방미 대표단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대표 역시 강제북송 피해자의 가족으로, 어머니가 두 차례 강제 북송당해 끔찍한 인권침해를 당했고, 오빠도 2009년 강제 북송돼 정치범 수용소에 있다. 한국의 힘으로는 부족해 미국에 왔다며 이 대표는 “앞으로 전 세계 의회 곳곳에서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중지를 위한 결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비대위 대표단은 8일 워싱턴 중국대사관 앞 집회를 열고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했지만 대사관 측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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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중국 정부가 유엔 난민협약 및 고문방지협약을 준수하여 자국 내 탈북민들을 유엔 난민으로 인정하게 하소서.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 정책이 이제는 폐기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 북한 동포들이 거대한 감옥과 같은 북한의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로부터 해방되게 하소서. 참혹한 인권탄압과 학살을 자행하는 김정은 3대 세습 독재정권이 종식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자유민주주의 복음 통일을 속히 이루어주심으로, 더 이상 북한 주민들이 목숨 걸고 탈북할 일도 또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를 외칠 일도 없게 하여주소서.

-주님, 무엇보다 중국에 숨어있는 탈북민들과 강제 북송된 탈북민들 모두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시고 예수님 믿고 구원받게 하소서. 이들이 자유민주주의로 복음통일 될 때까지 주님 주시는 위로와 힘과 용기로 승리하게 하소서.

◈국가기도

1. 탈북민 대학생, 강남 한복판서 ‘북 인권·통일’ 외쳤다

▶ 기사요약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탈북민 정착과 북한 인권,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와 사회의 관심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그안에진리교회(이태희 목사)가 지난 5일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서 ‘동포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란 주제로 ‘2023 리바이벌 코리아’ 집회를 연 것이다. 한동대에 재학 중인 탈북민 송에든(가명·24)씨는 ‘대한민국 교회에게’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실제 본인의 경험을 나누고, 한국교회가 국내 3만5000여명 탈북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면 상처를 극복할 뿐 아니라 가정과 이웃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란 주제로 발언한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재중 탈북민 2000여명이 강제 북송을 앞둔 일이 있었다. 이들의 처참한 상황에 한국교회가 얼마나 관심을 가졌느냐”라며 한국교회의 회개와 회복을 촉구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거듭나 기도와 실천으로 통일을 준비한다면 ‘위대한 통일한국’은 결국 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집회는 참석자 500여명의 시가행진으로 마무리됐다. 이태희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실천할 때 한반도 통일과 부흥이 가능해지리라 믿는다. 이날이 곧 오도록 한국교회가 마음을 모아 기도하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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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31:8)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북한 인권과 통일에 대해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의 관심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국교회와 우리 국민들이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를 비롯해 처참한 북한 인권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북한 동족들을 위해 마땅히 내야 할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는 탈북민들을 더욱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으로 섬기고 이들이 통일의 날에 북한 선교사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게 하소서.

-다음세대가 복음 통일과 북한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통일의 날을 준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유와 번영과 복음이 북한 주민들에게도 주어지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헌신하게 하소서.

2. 민주 "노란봉투법 방송법 정상 공포" 국힘 "재의요구권 불가피"

▶ 기사요약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노란봉투법이 가결됐다. 재적 298, 재석 174인, 찬성 173인, 반대 0인, 기권 1인이었다. 여야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과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방송3법)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갔는데,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을 향해 "국회를 통과한 합법 파업 보장법(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정상적으로 공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난 시정연설에서 보여준 협력 약속이 허언인지 여부를 판가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합법 파업 보장법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권을 보장하고, 많은 노동자를 고통과 죽음에 이르게 한 '묻지마 손해배상 폭탄'을 근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노란봉투법은 그동안 불법 파업을 주도해 온 민노총이 해당 법안의 최대 수혜자가 되고, 불법 파업이 확산하는 빌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한국에서 더 이상 사업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악법이 될 것이라는 산업계 절규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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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니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1~4)

-윤석열 대통령이 마음과 무릎을 꿇고 겸손하게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국정 운영을 바르게 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님으로부터 얻게 하소서. 노란봉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 등 모든 판단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분별력과 명철함으로 합당하게 결정하여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게 하소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공의와 진리 가운데로 행하며 국정을 최선으로 수행하는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과 공직자들이 되게 하소서.

3. 전국 대학 교수들도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반대 나서

▶ 기사요약

전국 3천여 명의 교수들이 법무부(장관 한동훈)가 추진중인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에 반대하고 나섰다. 제4차 NAP에는 사람의 성별 기준을 생물학적 성에 기반한 양성평등이 아닌 사회학적 성에 기반한 성평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현행 헌법에 어긋날 뿐 아니라, 문재인 전 정부가 추진하던 ‘거짓 인권’의 상징이라고 교수들은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국민을 위한 대안 임영아 사무국장 사회로 한동대 길원평 교수와 경기대 곽혜원 교수,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연세대 이삼현 교수 등이 발언했다. 이후 한동대 제양규 교수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들은 “법무부의 제4차 NAP는 인권위가 평소 주장하는 편향된 사상을 기초하고 있다.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학적 성에 따라 사람의 성별을 구분하겠다는 젠더 이데올로기가 배경 사상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반헌법적이고 편향된 이념에 기반한 제4차 NAP 추진을 즉각 중지하고, 법무부 인권국 인권정책과의 책임자와 실무자를 즉각 문책할 것과, 거짓 인권을 주장하며 사회체제를 개편하려는 민변과 참여연대 주도의 국가인권위원회를 즉각 개편할 것 등을 요구했다. 분명한 국민적 경고에도 불구하고 법무부가 제4차 NAP를 강행할 시엔 강력한 국민적 반발과 분노를 직면할 것이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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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5:20)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며 반헌법적이고 편향적 이념에 기반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의 젠더사상 및 반생명주의 요소 등 모든 독소조항들이 삭제되게 하소서.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법과 제도가 시행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학생인권조례와 시군구 인권조례들, 각종 유사 차별금지법들이 전국에서 모두 폐지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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