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담임목회자가 돌연 아프리카 선교사로 떠났다. 2019년 2월 분당한신교회 목회사역 조기 은퇴 후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로 파송받아 교육 선교를 하고 있는 이윤재 선교사. 이 선교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선교사가 된 까닭에 대해 “목회하면서 교회가 성장했지만, 제가 자꾸 매너리즘에 빠졌다. 찰스 스윈돌 목사님이 ‘현대 교회의 세 가지 원수’로 유명해지는 것, 바쁘게 사는 것, 편안해지고 싶어하는 것을 꼽았다. 나이가 60이 넘으면서, 대접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었다. 그래서 이중표 목사님이 가르쳤던 별세(別世)의 정신을 떠올리며 결단하고 선교사로 나갔다”고 전했다.
인사이드 시티
이 기사는 논쟁중

목사는 몰카, 신부는 “방울”, 승려는 분신?
‘검열’이 대세? 전 세계에 대체 무슨 일이…
‘동성애 콘텐츠 논란’ 디즈니, ‘브랜드 위기’ 반성
많이 본 기사

“한국교회, 하마스 공격받은 이스라엘 지지해 줘서 감사”

“한기총, 기도하며 한국 기독교 위상 높일 것”

“평등법 발의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입당 반대”

“황운하 의원은 과연, 십자가의 고통을 알까?”

“국회 밝힌 성탄의 빛, 전 세계에 비취길”

‘2024 겨울 지져스코리아’ 청소년 캠프, 내년 1월 29-31일

“김모 전도사, 휴거 종말 이단론자와 유사” 염안섭 원장 승소

이근삼의 개혁주의적 문화신학(5)

[영상] 예장 합동 오정호 총회장 “‘거짓에 동조하지 마라’”

[영상] 권성동 의원 “대한민국 수호, 어른들이 역할 해 달라”

[영상] “거짓말은 혁명 수단”이라던 레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