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 65세인 김은호 목사는 소속 교단인 예장 합동이 정한 정년 만 70세보다 5년 일찍 은퇴하게 된다. 김 목사는“담임목사직을 조기에 내려놓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앞으로의 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들이 다니엘의 영적인 DNA를 통해서 다시 일어서게 되고, 3040 목회자 멘토링을 통해 목회의 본질이 회복되고, 선교사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