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안고 주님께로 나아가다
국제 포괄적 성교육 가이드라인
맞설 정통 K성교육 수요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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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에서 성경적 성교육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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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안고 주님께로 나아가다: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가정에서의 실천 전략(딤후 3:16-17)’을 주제로 21일 오전에는 오버라이펜베르그 초등학생, 람슈타인 중·고등학생 대상, 오후에는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담임 이찬규 목사)에서 장년 대상 강의가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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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레벨 in 프랑크푸르트 포스터. ⓒ에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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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주일에는 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에서 김지연 대표가 오전 유아부 예배, 오후 세미나 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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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가 성경적 성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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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북 지부는 올해만 전북 일대 200여 학교에서 강연을 펼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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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에서 성경적 성교육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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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강의를 들은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 성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귀한 강연이 열려 감사드린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만들어져 혼탁한 세계관이 바로 세워지고, 반성경적 트렌드에 저항할 수 있는 세대가 더욱 굳건히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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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 어린이들에게 성경적 성교육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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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경 지부장은 “다가오는 42기 에이랩 아카데미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에 많은 성도들이 지원해, 강사가 부족해 현장을 사수하지 못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