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Dreamer, ‘꿈꾸는 삶 살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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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익스플로전 대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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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전 대회는 콜롬비아 대표적 오순절교회인 미시온 빠스(Mision Paz) 교회가 매년 남미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그리스도인의 영적 리더십 함양을 도모해 온 모임이다.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 올해는 1만여 명이 몰렸다. 이영훈 목사는 2012년과 2015년에도 이 대회 주강사로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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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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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룩한 꿈을 품고 간절히 기도할 때 교회는 놀라운 부흥이 임하게 되고, 우리 개인은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꿈이 우리를 이끌어 가는 삶을 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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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남미 성도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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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사는 18일 콜롬비아 현지 교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비결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