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무력 충돌이 심화되고 있다. 브엘세바에서 사역 11년차인 김정혁 목사는 이전부터 NGO를 설립해 현지인 교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사역을 펼쳐 왔고, 이번에도 자발적으로 구호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