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되다’로 시작하고 끝나는 전도서, 인생의 목적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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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생태크: 전도서 12] 청년의 때 창조주를 기억하라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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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2장 강해

요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1절)

청년이 가장 기억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기념일, 생일, 시험날짜….아니, 창조주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한 사람이 어떻게 늙어가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의 집이 점점 쇠락하고 낡아가는 것을 비유로, 사람이 늙어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을 보여주면서 늙은 솔로몬은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며 살라”고 합니다.

1. 젊을 때 창조주를 기억해야 한다

1-2절을 보면 우리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청년이 아닙니다. 곤고한 날이 이르고 아무 즐거움이 없다고 하는 날이 이릅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항상 밝은 것이 아닙니다. 해와 달과 별이 아주 보이지 않는 때가 옵니다.

비가 온 뒤에 다시 먹구름이 일어납니다. 먹구름이 일어나면 해와 달과 별이 보이지 않습니다. 해와 달과 별이 보이지 않으면 하늘이 어두워집니다. 이때가 되면 인생의 낙이 없어집니다. 병원에 다니고 보약을 먹어도 결국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죽기 전, 늙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이 피조물 됨을 알고 창조주를 믿으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재미있게 즐기다, 늙어서 예수님을 믿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죄를 짓는 것은 고통의 삶이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정말로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정말 즐거운 젊은 시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노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죽은 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노년과 죽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은 마음에 근심과 고민이 많습니다. 절망하고 슬플 때가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인생의 무의미, 허무에 시달립니다. 이런 슬픔을 극복하는 길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할 때 우리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 때 우리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젊다는 것이 행복이요. 특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할 때 젊은이답게 살 수 있습니다. 젊은이는 하루빨리 하나님께 돌아와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해야 노년을 준비할 수 있고, 사후세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사람은 죽는 날이 온다

3-8절을 보면 늙은 날을 집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그 날이 이르면 집을 지키는 경비원이 떨 것입니다. 경비원은 손과 발입니다. 내 몸을 지키는 것은 손과 발입니다. 집을 도적에게서 손으로 막다가, 안 되면 발로 도망갑니다. 나이가 들면서 손과 발에 힘이 빠집니다. 떨리는 수전증이 생깁니다.

집에서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은 대들보입니다. 집이 오래 되면 힘 있는 대들보가 구부러질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대들보는 허리입니다. 허리가 굽어집니다. 꼬부랑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됩니다. 허리가 굽어지면 힘을 쓸 수 없습니다.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어져 그칠 것입니다. 맷돌은 이빨입니다. 이가 하나하나 빠져갑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씹어 먹는 것이 적어집니다. 숟가락으로 긁어먹고 갈아서 빨아 먹습니다. 밥을 먹는데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점점 어두워질 것입니다. 창은 눈입니다. 눈이 침침해집니다. 나이가 들면 안경을 벗어야 글씨가 잘 보입니다. 글씨가 희미하게 보이고 백내장, 녹내장이 생깁니다. 우리의 몸이 이렇게 약해지면 우리는 하나님을 제대로 섬길 수 없습니다.

길거리의 문이 닫히듯, 귀도 어두워집니다. 뭐라고 했냐고, 무슨 소리냐고 자주 묻습니다. 맷돌을 돌리는 자의 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한 마리 새 소리만 들려도 잠이 깨어 일어납니다. 소리는 잘 들리지 않지만 작은 소리에 민감합니다. 잠을 깊이 못 자고 작은 소리에 눈이 떠집니다. 새벽 잠이 없어지고 잠을 잘못 자고 뒤척입니다.

그러면서 시도 때도 없이 좁니다. 깜빡 졸다 놀라서 쳐다봅니다. 졸다가 몸의 균형 감각을 잃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집니다. 음악 하는 여자는 노인들의 노랫소리입니다. 노인들의 노랫소리가 쳐집니다. 찬송가 소리가 느려집니다. 나중에는 타령이 됩니다.

늙은이들은 떨어질까봐 높은 곳을 두려워합니다. 노인들은 계단 오르는 것을 싫어합니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도 어지럽다고 합니다. 비행기 타는 것을 싫어합니다. 놀이동산에서 기구는 돈을 준다 해도 못 탑니다. 길에서 걸어가는 것도 힘이 들어서 걷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살구나무 꽃과 같이 머리가 하얗게 될 것입니다. 메뚜기가 뛰지 못하고 자신의 몸을 질질 끌면서 뛰어갑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두 발로 걷지 못하고,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걸어가는 모습입니다.

내 몸이 나에게 무겁습니다. 옷도 무거워집니다. 할아버지는 정욕도 그칩니다. 성욕도, 식욕도 사라집니다. 사람이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조문객들은 내가 죽은 후 거리로 왕래할 것입니다. 나의 죽음을 조문하는 자들이 옵니다.

죽음을 상징하는 말들이 나옵니다. 불을 켜놓은 은줄이 풀리듯 우리의 생명줄이 끊어집니다. 금그릇과 같이 귀한 우리 머리의 혈관이 늘어지고 뇌출혈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뇌파가 정지합니다.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집니다. 옛날에는 항아리가 두레박으로 쓰였습니다. 도르래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집니다. 심장이 더 이상 피를 공급하지 못합니다. 생명의 샘물을 길어 오르지 못합니다. 그러면 생명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죽은 후에는 창조주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죽으면 우리는 지옥 아니면 천국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살았을 때 창조주를 기억하고 천국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흙으로 된 육신은 여전히 흙으로 돌아갑니다. 육신은 무덤에 묻힐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모든 것이 죽음과 함께 사라지니, 다 헛된 것이 인생입니다. 내가 인생을 다 살아보아야 알겠습니까? 내가 죽어보아야 알겠습니까?

우리는 나이 먹은 것에 놀랍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뭐했지? 묻습니다. 이것이 누구의 질문입니까? 바로 나의 질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나의 피조물 됨을 발견하고, 창조주를 기억하고 주님을 위해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나라로 가는 여행을 준비해야 합니다.

천천히 늙어가는 것은 죽음을 준비하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늙은이들은 늙는 것을 수용해야 합니다. 노인들은 늙는 것을 거부합니다. 이런 이들이 늙은이 우울증에 걸립니다. 남에게 늙은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남에게 젊게 보이려고 쇼하지 말아야합니다.

늙을수록 버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젊었을 때 내 자부심, 명예심, 거품을 버려야 합니다. 정직한 인간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지나온 날에 감사하고 자신이 할 일을 찾아야 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신을 새롭게 평가하는 안목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 세상을 넘어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창조주 앞에 서야 합니다.

죽음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피조물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피조물이요,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삶을 거두어 갑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늙고 죽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죽음을 이기려면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합니다. 병으로 죽지 않고, 사고로 죽지 않고, 일하다 죽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잠자듯 죽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 잠언은 잘 박힌 못과 같다

9-11절을 보면 나의 인생이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솔로몬은 전무후무한 지혜를 가졌습니다. 최고의 권세와 부를 가졌습니다. 그는 이것을 가지고 인생이 무엇이냐를 알려고 몸부림쳤습니다.

그는 결국 진리의 말씀에서 해답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는 말씀을 통하여 인생은 여호와를 경외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고, 잠언을 짓고 전도서를 지었습니다.

지혜자들의 말씀들과 스승들의 말씀들은 다 한 목자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과 같습니다. 죄를 분명히 지적하여 회개하도록 돕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날 때, 하나님 말씀은 채찍으로 다가옵니다. 내 인생 길을 흔들고 막기도 합니다. 채찍으로 휘두르는 말씀이 다가옵니다.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과 같습니다. 내 삶 속에 말씀이 콱 박혀 버립니다. 못이 잘 박히면 엄청난 하중을 견딥니다. 줄을 매고 올라가도 못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에게 박히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우리의 고달픈 인생을 다 걸어가도 견디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말씀 위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을 경외할지어다

12-14절을 보면 솔로몬은 진리의 말씀(이것)에서 경계를 받으라고 합니다. 많이 알려고 하기보다, 죄를 회개하고 의롭게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합니다. 철학적 탐구는 좋으나, 조심해야 합니다. 답이 없습니다. 인생을 고단케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해야할 본분을 찾는 것이 철학이고, 그 답을 주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하나님 앞에서 나의 본분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주시는 말씀으로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인생의 해답은 하나님 말씀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피곤한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인생과 교통하기 위해 말씀이라는 통로를 사용합니다. 이 말씀에서 경계를 받으라고 합니다. 말씀에 응답하는 것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 해 아래는 허무하지만, 해 위에는 허무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해 위에는 가치와 의미가 있습니다. 말씀은 피곤하고 방황하는 솔로몬에게 길을 계시합니다. 말씀으로 새 인생이 됩니다.

전도서는 ‘헛되도다’로 시작됩니다. 헛된 것을 아는 것이 시작입니다. 우리는 전도서를 통하여 일의 결국을 다 들었습니다. 이제 전도서의 결론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표시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친밀한 태도를 갖는 것을 경외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도 돈도 아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충만하면 모든 문제는 사라집니다. 모든 것이 의미 있어집니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입니다.

결론적으로 젊은이는 창조주를 기억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우리의 행위와 은밀한 것을 선악 간에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심판주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죄가 무서운 줄 알고 은밀한 죄를 회개하게 됩니다.

노아와 같이 심판의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절대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의 본분입니다. 아멘!

▲오요한 목사.

▲오요한 목사.
오요한 목사

천안 UBF(말씀사랑교회)
성경 66권 유튜브 강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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