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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성시경. ⓒ나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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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과 나얼은 지난해 나얼의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 수록곡 ‘아픈 나를’을 통해 뮤지션과 프로듀서로 호흡한 바 있다.
이번 ‘잠시라도 우리’는 나얼이 직접 작곡하고 가창에도 참여했다. 유명 작사가 박주연이 노랫말을 썼다.
한편 나얼은 1998년 SBS 신세대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제16회 골든디스크상 뮤직비디오부문 작품상,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분야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분야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롱런음원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다.
그뿐 아니라 ‘흑인’과 ‘음악’, ‘기독교 신앙’을 소재로 미술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