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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기공식에서 아이들과 손뼉을 치고 있는 이사장 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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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를 방문한 소강석 목사(글로벌에듀 이사장, 새에덴교회)는 “저는 지금 검은 대륙의 땅 아프리카에 하나님 사랑의 꽃씨를 뿌리러 왔다”며 “3일 오전에는 김평육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하이스쿨 증축 기공 예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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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소강석 목사의 시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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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찬양을 하는 유치원 아이들은 마치 검은 가운을 입은 어린 사제와 같이 보였고, 50년, 100년 후 르완다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았다. 조휴진 집사님의 헌신으로 가능한 일이었다”며 “튜치족들의 여러 축제에 동참하고, 시삽도 했다. 시삽식 중 어린 천사들이 제 하얀 피부가 신기한지 제 하얀 팔을 만졌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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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삽 중 초등학교 아이들이 소강석 목사의 팔을 만져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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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기공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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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공공외교 사역을 위해 현지를 찾는 글로벌에듀 방문단은 코이카(KOICA)와 함께 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촌학교 프로젝트 현장인 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 이솔래 지역도 방문한다.